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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랍스터 vs 붉은 대게 업체 정보

theJungs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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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에서는 하늘을 날아 온 랍스터 vs 국내 바다의 지킴이 붉은 대게 두 맛있는 식재료가 요리가 되기까지의 극한의 노력이 2021년 4월 3일 (토) 밤 9시 5분, EBS1 에서 방송됩니다.

극한직업 랍스터 vs 붉은 대게 업체 정보

극한직업-랍스터
극한직업-랍스터

고급 식자재로 손꼽히는 갑각류 랍스터, 붉은 대게가 밥상 위에 등장하며 크랩 열풍이 불고 있다. 주말이면 온 가족이 모여 앉아 고기 대신 랍스터를 찌고 붉은 대게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손쉽게 요리를 만들어 즐기는 게 트렌드가 되었다는데. 

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랍스터는 해외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전국의 소비자에게 향하기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는 일이 가장 까다롭다. 덕분에 가장 분주한 곳은 세관의 통관 절차를 밟는 동안 랍스터를 보관하는 보세창고다. 랍스터가 살았던 해양과 같은 조건으로 물의 온도와 염도를 맞추는 작업은 물론, 크기와 상태에 따라 생물을 선별하다 보면 눈코 뜰 새 없다. 

그런가 하면 국내산 갑각류로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붉은 대게 가공 공장 또한 분주하기는 마찬가지. 약 1만 마리가 넘는 붉은 대게의 살을 발라내느라 작업자들은 하루가 모자라다. 이렇게 가공된 붉은 대게는 샌드위치나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준다는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갑각류 랍스터와 붉은 대게를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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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붉은대게-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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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아 온 랍스터 vs 국내 바다의 지킴이 붉은 대게

한편 캐나다에서 항공으로 직수입된 랍스터도 통관 절차를 끝내고 물류 창고로 옮겨졌다. 물이 없어도 30시간을 버틸 수 있을 만큼 강한 생명력을 가진 랍스터는 박스에 포장되어 수입되기 때문에 활어로 되살리기 위해 하루 정도 수조에 보관한 다음에 판매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랍스터의 집게는 단단한 물건도 쉽게 자를 수 있을 만큼 날카롭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수입 갑각류 외에도 국내를 든든하게 지키는 붉은 대게는 홍게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한직업-붉은-대게-요리
극한직업-붉은-대게-요리

요즘에는 살만 발라낸 상태로 먹기 편하게 가공되거나 게장으로도 만들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하기도 한다는데. 품질 좋은 수입산 킹크랩과 랍스터를 비롯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상승한 국내산 붉은 대게까지, 갑각류가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업체 정보는 방송 직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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