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행촌동 붉은 벽돌집 딜쿠샤 위치 어디
경복궁과 청와대, 한옥과 빌딩.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경복궁의 서쪽 마을 서울 서촌 행촌동 붉은 벽돌집 딜쿠샤 이야기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4화 시간을 쌓다 경복궁 옆 동네 서울 서촌 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행촌동 붉은 벽돌집 딜쿠샤 위치 어디
경복궁의 서쪽 마을, 서촌 행촌동 붉은 벽돌집 딜쿠샤. 인왕산 아래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 등 서울의 최고령 동네를 한데 일컬어 부르는 유서 깊은 동네입니다.오래된 한옥이 이국적인 디저트 카페가 되고 조선 시대의 수묵화가 다시금 화가의 캔버스에 펼쳐지는 등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며 특유의 ‘서촌스러운’ 정취를 자아내는 곳. 백열네 번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유구한 시간이 층층이 쌓인 동네, 서울 서촌 행촌동 붉은 벽돌집 딜쿠샤을 찾아가봅니다.
성곽을 따라 행촌동으로 걸음을 옮긴 김영철은 가지가 하늘을 찌를 듯 장엄한 자태의 은행나무를 보고 걸음을 재촉합니다. 수령 600년의 은행나무에 감탄하고 뒤를 돌아서니, 서양식의 빨간 벽돌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건물은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란 뜻의 ‘딜쿠샤’라는 이름을 가진 가정집.
집주인은 일제 강점기에 서울에서 활동하던 미국 AP통신의 기자 앨버트 테일러 가족입니다. 그는 3.1운동 독립 선언서와 제암리 학살 사건을 기록하고 보도해 전 세계에 알린 장본인으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기여한 숨은 조력자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1일, 그의 행적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3년간의 복원과정을 거쳐 당시 모습과 최대한 동일하게 재현한 전시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일까. 김영철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의 뒷이야기를 듣고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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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행촌동 붉은 벽돌집 딜쿠샤 위치 어디
【 이름 상호 】
딜쿠샤 (동네한바퀴 서촌)
딜쿠샤
★★★★☆ · 역사적 명소 · 행촌동 사직로2길 17
www.google.com
【 주소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행촌동 사직로2길 17
독립문역3번 출구에서678m
【 관람 시간 】
관람일시 : 화~일요일, 09:00 ~ 18:00
휴 관 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의 경우 개관)
【 관람 방법 】
관람방식 : 사전 예약에 의한 관람 (일 4회, 매회 15~20명 이내)
관람인원 : 1일 4회, 매회 15~20명 이내
관람시간 : 1차 10:00~11:00 / 2차 13:30~14:30 / 3차 15:00~16:00 / 4차 16:30~17:30
해설제공 : 전시 안내 직원(영어, 중국어 해설 가능)이 인솔하여 전시 설명
관람방법 :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을 통해 사전 회차별 예약 접수
【 연락처 / 전화 】
070-4126-8853
【 메뉴 가격 】
관람료 무료
【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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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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