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대하슐랭 레시피 만드는 법 서호영 (바다사나이)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서호영 (바다사나이)이 대하슐랭 레시피 만드는 방법이 공개되었다.
볼빨간 신선놀음 대하슐랭 레시피 만드는 법 서호영 (바다사나이)
5일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매주 달라지는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 이날은 ‘품격 있는 집콕식’ 요리 2탄에서 서호영 (바다사나이) 대하슐랭 레시피를 선보이며 를 선보인다. 40여 년 경력 중식대가, 요리대회 심사위원, 국제요리대회 수상 셰프까지! 어마어마한 셰프들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해진 ‘품격있는 집콕식’ 2탄!!
한편, 셰프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녹화에는 40여 년 경력의 중식대가 여경래,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 김승민, 스타 셰프 박준우,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정예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셰프 특집'에 또 한 번 등장한 홍신애는 경험자의 여유와 함께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나라 토종 벼 품종인 가와지 쌀밥 위에 고등어조림을 올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집콕식을 선보일 그는 "금도끼를 받아보니 하나 더 받고 싶어졌다"라며 또 한 번의 금도끼 획득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첫 번째로 음식을 맛본 성시경은 "고등어의 맛도 안 나고 미나리도 향도 약하다. 차라리 밥과 고등어를 따로 달라"라는 혹평을 전하며 홍신애의 금도끼 탈환에 적신호를 알렸다.
또한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연예계 대표 요섹남’ 최강창민이 일일 신선으로 활약하는데! 일일신선으로 서호영 (바다사나이)이 대하슐랭 레시피를 평가하는 최강창민은 ‘품격 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생겼던 일화를 전했다.
군 입대 전, 이연복 셰프의 식당에 가기 위해 어렵게 예약에 성공했다는 최강창민. 그러나 같은 날 수천 만원에 달하는 행사 일정이 잡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지만, 평소 미식에 진심이었던 최강창민은 돈보다는 이연복 셰프의 식당을 선택하며 관계자들의 속을 태웠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강창민의 일화를 들은 성시경 역시 비슷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과거 수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과 함께 축가 요청을 받았으나 지인의 결혼식도 아닌데다 액수가 너무 커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 하지만 “군입대 후 군대월급을 받다보니 그때의 제안을 거절한 것이 너무 후회된다”라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집밥’ 요리의 신세계가 펼쳐진 이 날 녹화에서는 서호영 (바다사나이)의 대하슐랭 레시피가 주목을 받았다.
볼빨간 신선놀음 MC들의 입맛과 취향이 가지각색이라 이들 간의 만장일치가 쉽지 않은 가운데 서호영 (바다사나이)의 대하슐랭 레시피가 과연 만점 도끼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볼빨간 신선놀음 서호영 (바다사나이) 대하슐랭 레시피를 한 번 알아볼까요?
※ 참고: 방송 레시피 계량 기준
- 1컵 = 200cc = 200ml
- 1큰술(1T) = 15cc = 15ml
- 1작은술(1t) = 5cc = 5ml
- 약간이나 조금 = 1/8 작은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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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슐랭>
<대하무침 레시피>
1. 팬에 천일염(1컵)을 깔고 대하(5마리)를 구워준다.
2. 접시에 미리 준비한 감자샐러드와 말린 채소를 순서대로 올린다.
3. 볼에 들기름(1t), 소금(약간), 깻잎페스토(2T)를 섞은 뒤 ②위에 펴준다.
4. ③에 ①을 올리고 들기름(약간)과 고추장 파우더(약간)를 뿌려주면 완성
<감자 샐러드>
1. 감자(100g)를 르갈버터(10g)와 함께 오븐에 50분간 180°C로 구워 채반에 올리고 밀어준다.
2. 당근(10g)과 홍피망(10g)을 잘게 썰어주고 계란(1개)은 끓는 물에 13분 삶은 뒤 껍질을 까서 으깨준다.
3. 오이지(20g)를 꽃소금(1t)에 2시간정도 절여준다.
4. ③과 처빌(15g), 케이퍼(5g), 살롯(1개)을 곱게 다져준다.
5. ①과 ②, ④를 볼에 담고 큐피 마요(2T), 케첩(1t), 위스키 머스타드 (1T), 디종머스타드(1T), 홀그레인 머스타드(1T), 소금(약간)을 넣고 잘 비벼주면 완성
<말린 채소>
1. 주키니(2개), 가지(2개), 토마토(3개)에 올리브오일(100g), 소금(약간), 후추(약간)를 버무리고 건조기에 밀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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