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김동현 집 예고와 이지영 꿀팁!
신박한정리 김동현 집 예고와 이지영 꿀팁!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집구석 카운슬링 '신박한 정리'
세 번째 이야기인데요!
신박한 정리 군단에게
도움을 요청한 세 번째 집은
박나래의 절친이자
파이터 대디 ‘김동현’의 베이비 하우스!
파이터로서는 스턴건이고,
예능인으로는 허당 가득한 매력을
선보이는 김동현인데요!
예전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파이터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을때에,
문제가 나올 때마다 김동현은
"아는 문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었죠.
특히 아이가 밤마다 우는
생물학적 이유를 묻는 문제에 대해,
김동현은 "이미 육아 공부를
마스터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었는데요.
다른 멤버들의 의심이 이어졌지만
허세 가득한 김동현은 자신만만해 했어요.
자신만만하던 김동현이 내놓은 답은
"뼈마디가 쑤셔서 잠을 못잔다"라고해
큰 웃음을 줬었죠.
당연히 오답이었고
제작진의 힌트를 들은 민경훈이
"동생이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라고 말해
정답을 맞추었던 기억이 있네요.
신애라와 박나래, 윤균상의
신박한 정리 군단은
김동현의 도움 요청을 받고
망설임 없이 달려갔다합니다.
김동현의 남다른(?) 감각으로 꾸민
둘만의 신혼집이라는데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후 완전히 달라졌다라고요?!
예전 살림남에 나왔을때만해도,
잘 버리는 남자 컨셉으로 잘 나왔던 김동현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이들이 처음 본 김동현의 집은
어디부터 정리가 들어가야 할지
난감했을 정도였답니다.
부부와 아이 공간의 구분이 없을 뿐 아니라,
생활과 육아 용품이 뒤섞인 공간 활용으로
신박한 정리 군단은 난관에 봉착했다하는데요!
그리고 김동현 집의 최대 난코스!
신박한정리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을 충격에 빠뜨린
미스터리한 화장실의 실체 전격 공개한답니다!
“이사 없이, 정리만으로 집을 넓혀보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결단을 내린 아빠 동현!
그가 비워낸 ‘욕구’는 무엇일까요?
‘육아 고수’ 신애라가 전하는
아이 장난감 정리 꿀팁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에게 ‘힐링 하우스’를 선물해주고 싶은
김동현의 소망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신박한정리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3인방은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해결에 나설 예정이랍니다.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의 정리를 보면,
공간 재구성이 가장 돋보이는데요,
가구의 재배치 등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을 섞이지 않는 포인트를 줘서,
정리해야 할 범위를 만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간 재구성의 꿀팁을 신박한정리에서
이지영 대표가 알려줬었는데요
'공간에 역할을 주어라'라고 했었죠.
위에서 제가 느낀 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요,
공간에 역할을 주고난 후,
거기에 맞는 가구를 배치하고,
그 가구와 맞는 물건을 넣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윤균상의 이것저것 다 있던
운동 겸 옷방 겸 고양이 화장실 겸한 방을
고양이 방이라는 역할을 부여해주고 거기에 맞춰
변신시켜서 깔끔하게 정리했던 것이죠.
말로는 이해가되는데,
막상 제 집을 '신박한정리' 좀 해보려하니
정말 쉽지 않네요!
신박한정리가 요즘은 정말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보는 예능인데요, 기사를 보다
저도 똑같이 느끼는 부분을 말씀드려보자면
'정리하면 인생이 바뀐다'를 힘주어 말하는
신애라의 모습은 "신애라처럼 마음을 굳게 먹어야
공간이 바뀐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주고요.
안쓰는 물건을 버릴지, 공간을 비울지
갈팡질팡 고민하는 박나래와 윤균상의 행동에서는
정리를 마음먹고도 행동으로쉽게 옮기지 못하는
제 자신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는 듯 해요!
'신박한 정리'의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정리란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으로
최적의 공간을 만드는 행위다.
지난 과거나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지나치게 고려해 정리하지 않으면,
현재의 삶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리는 현재의 삶에 집중하게끔 만드는
순기능이 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공간은
현재의 인생을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답니다.
tvN '신박한 정리' 본방사수하고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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