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가 느끼는 가난의 진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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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느끼는
가난의 진짜 무서움
가난의 실체는 사실,
벌레 나오는 좁고
오래된 집,
낡은 옷 같은게 아니다.
그것은 잠을 깨우는
카드값 독촉전화부터,
이가 아플 때,
치과에 못가는 것,
사랑하는 사람한테
못해주는 죄책감,
지인에게 돈 얘기를
꺼내야 하는 비루함과
두려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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