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캠핑카 면허 딴 솔라의 도심속 카라반 힐링
온앤오프 캠핑카 면허 딴
솔라의 도심속 카라반 힐링
요즘 나혼자산다 보다 더 재미있다고
입소문 타고 있는 온앤오프인데요,
온앤오프는요
효리네 민박, 일로 만난 사이,
슈가맨의 연출을 맡았던
정효민 PD의 현재 방송 중인
tvN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초창기 시절 <나 혼자 산다>와
유사한 느낌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나 혼자 산다에 비해서는
예능적인 요소가 좀 더 적고,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편집과 자막을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이
나 혼자 산다에 비해 좀 더 담백하죠.
그리고 꼭 1인가구가 아니어도 되다보니,
여러 연령대의 일할 때 (온),
쉴 때의 모습 (오프)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아하는 예능립니다.
솔라는 친언니와 함께
카라반(일명 라반이)을
장착한 자동차를 타고
솔라는 친언니와 함께
도심 드라이브에 나섰죠.
지난 방송에서 솔라는
"대형 특수 면허를 따러 왔다"라며
자동차 학원에 방문했었죠.
솔라는 "오프 시기이다 보니
버킷리스트의 하나인 '캠핑카 직접 몰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그걸 하려면 대형 특수 면허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도전하러 왔다"라고 전했었습니다.
이 같은 모습을 본 MC 성시경은
"바로 면허를 딸 수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솔라는 "대형 특수 면허를 따려면
10시간을 필수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라며
"최근 여자분이 한 번에
면허를 딴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었습니다.
실기 시험에 앞서 연습에 나선 솔라는
첫 번째로
후진 후 트레일러와 도킹하는데 성공했고요.
다음 단계로
트레일러를 끌고
T자 코스를 통과하는 코스를 위해
핸들을 돌리던 중
시간 초과로 아쉽게 실패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멋지게 면허를 따고,
그리고 언니와 카라반을 렌트해서,
운전하며 출발했네요!
솔라와 언니 두 사람은
이날도 어김없이 돌직구 직언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온앤오프 식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언니는 솔라에게 “랩이 안된다”
“자만이 너를 망친다”고
팩트 폭격을 날렸었습니다.
그러자 솔라 역시 짱짱한 대응으로
티격태격하며 응수를 했었죠.
배고픈 솔라와 언니는
도시 안의 공원에서 먹을 것을
많이 챙겨왔답니다.
캠핑의 꽃인 '컵라면'에
쫀득한 치즈를 얹어
선치즈. 후라면의 공식을
솔라는 보여주었고요!
허기를 채운 후
드디어 카라반 노래방이 오픈했는데요!
그러면서 솔라와 언니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캠핑장을 미니 콘서트 장으로
바꾸며,
서로에게 고마움과 힐링이
가득한 '오프'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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