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869회 AI 네비게이션 위암 로봇 수술 진료 예약 방법, 심방세동 예측 심전도, 폐암 조기 발견 인공지능 관련 정보 방법
생로병사의 비밀 869회 AI 네비게이션 위암 로봇 수술 진료 예약 방법, 심방세동 예측 심전도, 폐암 조기 발견 인공지능 관련 정보 방법 편에서는 최첨단 보고 의료 AI 인공지능 이라는 주제로 건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869회 AI 네비게이션 위암 로봇 수술 진료 예약 방법, 심방세동 예측 심전도, 폐암 조기 발견 인공지능 관련 정보 방법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의 시대.
인류 건강을 다루는 의료에선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
의료 AI는 국내 암 사망률 1위 폐암,
그리고 국내 사망원인 2위 심장 질환의 위험신호를 조기에 찾아내고..
인공지능 기반 수술용 내비게이션은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가능케 한다.
AI가 수술전 해부 영상 만들어 의사는 화면 순서에 맞춰 집도 경험 적은 의사에게도 큰 도움
현대의학계에서 의료 AI가 의사와 함께 펼치는 치료와 진단의 신세계, 그 현장을 찾아간다.
# 방송 최초 공개, AI와 의사와 함께하는 안전한 위암 수술
지난달 위암 진단을 받은 황수연 씨는 이번 수술이 안심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수술에 AI(인공지능)가 적용됐기 때문.
세계최초 인공지능 기반 위암 수술 내비게이션
AI 위암 수술 내비게이션은 환자마다 다른 특정한 혈관 구조를 외과 의사가 정확히 파악해 출혈과 같은 수술 부작용을 줄여 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가능케 한다. 과연 황수연 씨의 AI(인공지능)가 적용된 위암 수술 결과는 어떨까?
수술플랫폼 기업 휴톰이 개발 위암 권위자 형우진 대표 주도 현직 연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세계 최초 상용화된 인공지능 기반 수술 내비게이션과 의사와 함께하는 첨단 위암 수술 현장을 공개한다.
📌위암, 로봇/복강경수술 명의 형우진 교수 진료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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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의 신세계, 인공지능
작년 12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통증이 느껴져 응급실을 찾은 전직 의사 임병욱 씨.
심전도 검사 결과 정상 맥이었으나,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입력해 보니 심방세동 위험이 무려 90.53%까지 올라간 위험천만했던 상황이었다. 이 진단은 단 10초 만에 AI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심방세동 예측 심전도 인공지능
AI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빌렘 에인트호벤’이 개발해 100년간 사용되어 온 기존의 심전도 기기가 놓치는 심방세동의 위험을 조기해 발견하게 한다. 의학자들과 공학자들이 의기투합해 개발한 인공지능 심방세동 예측 심전도 검사는 어떻게 개발됐는지 알아본다.
📌피 1cc로 6대 암 한꺼번에 발견하는 AI 검진법 바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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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다가온 의료 인공지능이 펼치는 의료세계
만성관리질환 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찾던 사미현 씨는 우연히 AI망막 진단 솔루션을 통해 망막 이상 신호를 진단받았다. 그 후 대학병원에 연계되어 최종적으로 망막의 색소변화를 감지해 조기진단을 받고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국가 건강검진 폐암 발견 인공지능
AI(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통해 폐암 1기 진단을 받은 윤병국 씨는 국가 건강 검진 덕분에 조기 진단 후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듯 국가 폐암 검진처럼 판독 수행력을 높일 수 있고 이는 결국 폐암의 조기진단에 도움이 된다.
또 AI는 의료취약계층과 의료취약지역에서 상향 표준화된 치료를 가능케 해 준다. 의료 인공지능이 가져올 의료환경의 새로운 변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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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내비 따라 암 수술… 혁신기술
"위암 수술에서 활용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제품의 임상이 한창 진행 중이다. 임상 환자 등록을 마쳐 이달 임상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4월에 결과가 나오면 곧 상용화가 가능해지는데 위암 등 각종 수술에서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한다."
국내 위암 수술 권위자로서 AI 기반 수술 플랫폼을 개발하는 휴톰의 형우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의학계에서 AI가 분석한 영상을 진단보조 수단으로 쓰는 데 그쳤다면 개발 중인 제품은 실제 외과의가 위암 수술을 할 때 수술 전 시뮬레이션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기능을 하면서 수술 전 과정에서 쓰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암, 로봇/복강경수술 명의 형우진 교수 진료 예약 바로가기
형 대표는 "AI 내비게이션의 경우 환자의 위나 다른 장기를 찍은 CT 영상을 분석하면 그 환자에 대한 해부학적 3차원(3D) 영상이 생성된다"며 "외과의는 환자를 수술할 때 이 해부학 3D 영상을 보면서 일종의 인체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고 영상이 알려주는 좌표대로 따라가 수술을 기존보다 정확하게 수행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휴톰은 201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외과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의료 빅데이터를 플랫폼에 모은 후 이를 기반으로 수술 성공률을 크게 높여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개념이다. 현재 상용화를 앞둔 위암뿐 아니라 다른 암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수술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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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플랫폼은 로봇·복강경 수술에 쓰이는 AI 내비게이션(RUS), AI 수술 영상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이터 허브(ViHUB), AI 수술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SurgGram), 환자 맞춤형 수술 시뮬레이터(RealSurg) 등으로 구성됐다. 형 대표는 "수술 전부터 수술 후까지 전 단계에서 환자 상태를 맞춤형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AI 수술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휴톰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형 대표에 따르면 휴톰 제품은 기존에 루닛, 뷰노, 제이엘케이(JLK) 등 의료 AI 기업과 차별화된다. 의사가 하는 진단 업무를 AI가 대체하지 않는다는 게 핵심이다. 형 대표는 "다른 회사들은 AI 소프트웨어로 환자 상태를 '진단'하는 데 집중하지만 휴톰의 AI 소프트웨어는 외과의들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위암, 로봇/복강경수술 명의 형우진 교수 진료 예약 바로가기
이어 형 대표는 "외과의는 수술이라는 운전은 배운 상태지만 인체의 해부학적인 구조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할지는 수술을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수술은 외과의의 경력이 오래 쌓여야 가능하지만 AI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면 숙련이 부족한 젊은 의사도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휴톰은 올해 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다기관 임상연구를 진행해 해당 제품의 임상적 효용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2023년 출시가 목표인 수술 영상 분석 프로그램의 막바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미 주요 제품은 지난해 상용화 단계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에서 사물 인식, 수술 동영상 인식 분야 1등을 했고 국제학회 NeurIPS 2021 인공지능 기반 임상연구 워크숍에서 국내에선 유일하게 논문이 채택되고 스포트라이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형 대표는 "관련 특허가 현재 70개가 넘고 작년에 시리즈B 투자로 170억원을 유치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는 매출이 구체적으로 일어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로병사의 비밀 869회 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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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5월 17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다양한 질병에 적용되는 의료 AI와 의료 AI가 가져오는 새로운 의료 변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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