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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제4부. 언더월드

theJungs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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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제4부. 언더월드

파라이소 중남미 화면으로 만나는 중남미의 낙원들!  케케묵은 근심은 훌훌 버리고 함께 떠나요~
파라이소 Paraiso : 걱정이나걱정이나 근심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낙원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커지는 요즈음, 잠시나마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멀어져 중남미 미지의 지상낙원들로 떠나는 여행!

중남미 파라이소의 여정은 끝없는 매력을 가진 멕시코로 다시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지상이 아닌 땅 밑에 펼쳐져 있는 미지의 낙원을 찾아 나선 길. 풍요로운 항구도시 엔세나다에서 출발합니다. 태평양 황금어장에서 건져 올린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수산시장을 구경하고, 멕시코 최대 규모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가두리 참치 양식장을 찾아간다.

호시탐탐 몰려드는 갈매기와 물개, 상어까지 치열한 생존의 현장에서 참치를 지켜내는 똘똘한 개의 활약을 감상하는 뜻밖의 재미도 있습니다. 이어서 달려간 엘 피나카테 및 알타르 대사막 생물권보전지역에서는 불시착한 비행접시 같은 분화구 엘 엘레간테 위를 걸으며 지표면 아래 남아있을 뜨거운 불씨를 상상해 본다.

이렇듯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멕시코에는 신비로운 동굴들도 많은데. 50만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깊이 잠들어있다 우연히 발견된 나이카 광산의 수정 동굴, 그리고 63빌딩 높이보다도 깊은 376미터의 자연 동굴, 제비 동굴까지.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 지하의 낙원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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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불과 녹지 않는 얼음의 땅, 칠레  지상의 아틀란티스, 멕시코 태양이 입맞춤하는 잉카의 대지, 페루
경이로운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의 터전.  때 묻지 않은 야생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곳, 중남미
지구 반대편 중남미의 파라이소를 찾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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