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투명 중문 하우스 마포구 염리동 14억 4인가족 서울 북부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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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투명 중문 하우스 마포구 염리동 14억 4인가족 서울 북부 매매

 

 

마포구 염리동 <투명 중문 하우스> 매매가 14억

‘홈즈’ 최.초.공.개! ‘중문인 듯 중문 아닌 중문 같은 너어어~♪’
세.련.미 라는 것이 폭발했다! 투명 유리 힌지도어 커밍 순!

복팀의 코디들은 마포구 염리동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6호선 대흥역이 도보 13분, 동대문까지 자차로 25분이 걸리는 지역. 2018년 준공, 심지어 리모델링까지 마친 아파트 매물이었다. ‘홈즈’에서도 최초로 소개되는 유리 중문 등장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한다.

조희선 소장은 “독특한 디자인의 유리 중문은 일반 중문보다 가격이 3배 정도 비싸다.”라고 소개하자, 김종민은 “이 정도면 떼어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종민은 인테리어 용어들을 엉뚱하게 내뱉어, 조희선 소장과 장동민을 당황 시켰다고 한다. 함께 간 조희선 소장이 김종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지만, 그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미지수라고 한다.

이를 지켜본 붐은 “김종민과 제가 함께 출격하면, 예측불가 대환장 파티가 전개될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집은 현관문을 열자마자 유리 중문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홈즈'에서도 최초로 소개된, 냉난방을 아끼면서 개방감도 살린 유리 힌지 도어. 이에 이 집의 이름은 '투명 중문 하우스'였다.

전문가는 이 유리 중문이 일반 중문보다 3배 더 비싸다고 말했다. 중문 너머 들어간 거실은 아늑한 플렌테리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거실의 소파는 기본 옵션이었다. 주방은 색상에 포인트를 준 아일랜드 식탁에 벽면은 전면 수납장을 자랑했다.

안방은 채광이 한가득 들어왔고, 벽면은 벽지 시공보다 4배 비싼 템바보드 인테리어였다. 두 번째 방의 'ㄷ'자 시스템장은 원할 경우 기본 옵션. 이 집은 무엇보다 화장실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벽돌을 쌓아 방수 처리 후 타일로 마무리 한 조적 욕조도 있었다. 마지막 방 역시 시스템장이 필요할 경우 옵션이었다. 매매가 14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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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의뢰인 사연

오늘의 의뢰인은 얼마 전 아버지를 갑작스레 떠나보낸 가족...! 의뢰인은 “저희가 원래 다섯 식구다. 아버지가 두 달 전 갑자기 심장질환으로 돌아가시면서 네 식구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20년 간 목동에서 거주했다는 의뢰인 가족은 힘든 기억을 잊고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의뢰인은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시고 다른 가족들도 그렇다. 제가 집을 알아보고 싶은데 10년간 호주에서 요리사로 살았기 때문에 서울을 잘 모른다.”며 ‘구해줘!홈즈’에 의뢰한 이유를 설명했다. 엄마와 두 아들도 오랜 시간 한 동네에서만 살았던 터라 집 구하기 막막해 홈즈에 의뢰!

구해줘홈즈 원하는 지역

현재 동대문에서 의류업을 하시는 엄마 직장이 있는 동대문까지 자차 40분 이내에서!  또, 낮과 밤이 바뀐 어머니의 휴식을 위해 매물 인근에 강과 산, 숲 등 산책로를 원했다. 방4에 화장실2개면 너무 좋겠으나 방3개에 화장실 2개를 조건으로 말했다. 가족들이 슬픔을 털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집을 구해줘~홈즈!

구해줘홈즈 원하는 매물 예산

예산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구하는 거라 매매가 13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14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