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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글들/독하게 살자13

[리더십] 생각이 준비된 리더 (생각의 틀을 만들어라) [리더십] 생각이 준비된 리더 우유부단한 리더는 타고난 성격일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스스로도 자신의 성격이 그렇다고말하는 분들도 몇 분 쯤은만난 적이있다. 하지만 옆에서 보다보면,정리된 생각이 준비된 리더는결코 우유부단하지 않았다. 의외로 이것 저것,생각해 본 적 있다라고 말하는 리더는,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타이밍을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게 정리되어있다면,타인의 말이라도 어떤 것이 자신이나 자신이 이끄는 조직에 유리한 것인지또 어떤 의견이 미래를 위한 것인지, 빠르게 판단 되는 것이정상이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판단을 굳히는데도,수정하는데도, 바꾸는데도,단호할 수 있는 것은기본이되는 마치 기초체력같은튼튼한 생각의 틀이 있기 때문에,그런 의견들과 상황에 대해빨리 판단할 수 있.. 2020. 7. 7.
강신주 개꿈, 꿈의 차이는 끈기와 실천이다 강신주 개꿈, 꿈의 차이는 끈기와 실천이다 꿈은 무서운 저주다. 꿈을 꾸면 해야 한다. 반드시 이루어야만 한다. 꿈은 무조건 이룬 다음에 버려야 하는 것이다. 만약 꿈을 이루지 못하면 평생 꿈 근처에서 귀신같이 맴도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꿈을 갖는다는 건 아무나 감당 못한다. 그러므로 꿈은 굉장한 저주다. 헌데, 꿈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개꿈이다. 현실을 은폐하기 위해 노력하는 꿈이다. 제대로 된 꿈은 실천을 강요한다. 능력이 요구되는 진짜 꿈은 이상이다. 자신의 꿈은 어떤 꿈인지 알아야 한다 '힐링캠프' FD였다고 밝힌 28세 청년은 "배우의 꿈을 위해 오디션만 50번을 봤고 모두 낙방을 했다"며 "꿈을 좇아가야 하는 것인지,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하고.. 2020. 7. 2.
부정적인 말과 인간을 경계하라 전봇대에 매달린 두 남자가 키스한다. 극적인 커밍아웃일까. 상황은 최악이다. 1967년 7월 17일, 찌는 듯한 무더위로 미국 플로리다 주의 에어컨 사용이 급증했다.순간 전력 사용량이 치솟자 전기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며 잭슨빌시 일대가 정전됐다.전신주에 올라가 한창 수리를 하던 전기공사 직원들 중 한 명이 비명을 질렀다.4160볼트 전기에 감전된 전기기사 랜덜 챔피언이었다. 근처를 지나던 ‘잭슨빌 저널’의 로코 모라비토 기자가 카메라를 들었을 때챔피언은 정신을 잃고 안전벨트에 매달린 채 축 늘어져 있었다.동료인 J D 톰슨이 달려와 인공호흡을 하며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모라비토 기자는 계속 사진을 찍으며 기도했다. 마침내 톰슨이 소리쳤다. “그가 숨을 쉬어요.” 지난 전시회에 관련된 기사이다. [퓰리처.. 2020. 6. 30.
자신의 머리와 가슴이 하는 소리를 들어라 '나스레딘 호자' 에게는 열세 살 난 아들이 한 명 있었다. 아들은 늘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했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 집 밖으로 나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날 비웃을 거야.'" 그는 끊임없이 이런 생각을 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에게 "사람들은 험담하길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누누이 말했지만 아들은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았다. 어느 날, 나스레딘이 아들에게 말했다. "내일 나와 함께 장에 가자꾸나." 다음날 아침 아주 이른 시각에 그들은 집을 나섰다. 나스레딘 호자는 당나귀를 탔고, 그의 아들은 그 옆에서 걸었다. 시장 입구에 사람들이 앉아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나스레딘과 아들을 본 그들은 마구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저 사람 좀 봐. 동..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