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귀화 독일인 빈도림 밀납 초 담양 대나무 수제 캔들 공방 택배 구매 위치 연락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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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헌집줄게 새집다오 코너에서는 한국을 사랑한 독일인 남편이 지은 동몽헌(東夢軒) 제 2편이 1편에 이어서 소개되는데요!
전남 담양에 사는 부부! 독일에서 한국으로 최초 귀화한 빈도림 씨(68세)와 한국인 아내 이영희 씨(62세)가 살아가는 집, 제2부가 공개된다! 1층만 공개되었던 지난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부부가 사는 집 2층이 펼쳐지는데. 좁은 공간을 활용해 남편이 직접 지은 계단과 다락, 그리고 부부만의 침실이 공개된다.
집을 나와 산책로를 걸어 올라가면 등장하는 또 다른 집! 그곳엔 부부의 공방이 모여있다. 이곳에서 밀랍 초 공방을 꾸리며 살아가는 부부. 공방에서 만드는 밀랍 초의 경우, 직접 만든 초 틀에 심지를 달고, 밀랍을 녹여 부은 커다란 통에 수십 번씩 담갔다 빼는 담금질을 해서 만든다는데. 담양의 특산물인 대나무를 이용해서 꿀 초를 만든다는 부부. 대나무를 절반으로 잘라, 그 안에 밀랍을 부어서 대나무 꿀초를 만든다고. 그 외 가구나 작은 소품들을 직접 제작하는 남편의 목공실과 허브를 키우고 있는 온실까지! 담양으로 귀촌해, 느리게 살아가고 있는 60대 부부를 만나본다.
독일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빈도림씨가 아내 이영희씨와 함께 운영하는 담양 특산물 대나무를 이용한 수제 밀납초 캔들 공방 장소와 연락처 전화와 위치가 어디인지 상세한 정보를 알아볼까요?
【 이름 상호 】
빈도림꿀초
【 주소 위치 】
전남 담양군 용산로 265-91 (대덕면 문학리 48)
【 전화 】
061-383-8130
【 온라인 택배 구매 】
【 업체소개 】
빈도림 꿀초공방은 꿀을 이용해 초를 만드는 이색적인 곳이다. 벌집의 뼈대를 이루는 밀랍을 정제하면 달콤한 꿀 향과 더불어 노란색을 띤 따뜻한 액체이자 덩어리가 되는데, 이것으로 초를 만들면 노랗고 산뜻한 색감의 꿀초가 완성된다.
【 꿀팁 】
최고의 품격 밀랍초의 안정성
밀랍초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그리고 중국 한나라 때부터 고급 조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시대부터 궁전이나 양반집에서 제사 때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밀랍초는 일반 파라핀초와 달리 인체에 해로운 오염성분을 전혀 방출하지 않으며 습기를 제거하며 각종 악취와 냄새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기를 풍겨줍니다.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파라핀초는 석유의 부산물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특히 파라핀초의 냄새를 덮으려 첨가하는 인공향은 침묵의 살인자라른 악명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빈도림꿀초는 "100% 국내산 밀랍"으로, 색소나 방향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초입니다.
※ 방송 직후에는 붐빌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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