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제주도 1년 살이 연세 2500 서귀포 야자타임 vs 82년생 한옥 제주시 구좌읍
구해줘홈즈 제주도 1년 살이 연세 2500 서귀포 야자타임 vs 82년생 한옥 제주시 구좌읍
구해줘홈즈 제주도 특집에서는 꿈을 위해 반려견 세 마리와 제주도 1년 살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합니다. 자연과 바다를 좋아하는 의뢰인 부부는 각각 해녀와 농부의 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꿈과 취미를 모두 이룰 수 있는 제주에서 반려견 3마리와 1년 살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배우 김혜은, 개그맨 장동민,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이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한채영, 방송인 노홍철, 임성빈이 볼거리 가득한 매물을 선보입니다.
제주도 1년 제주 살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제주 전 지역으로 반려견을 위해 공간 분리된 개인 마당과 펜스가 설치된 집 또는 펜스 설치가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뢰인 부부 각자의 작업실과 침실까지 방 3개를 원했으며, 바이크 2대, 차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바랬습니다. 예산은 보증금 상관없이 연세 2천 5백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in 제주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살 ‘제주 1년살이’ 집 찾기> 제 1탄
제주 해녀가 꿈인 의뢰인과 제주 농부가 꿈인 남편♡ 세 마리의 반려견들과 더 행복하게 살고자 제주로 이주 결심! 하지만 제주살이가 처음인 부부. 1년살이로 제주 라이프를 미리 경험해보기로 했다는데! 의뢰인의 꿈을 이룰 환상의 섬 제주에서! 세 마리의 반려견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을 구해줘~홈즈!
복팀, ‘케미 좋은 김&장 남매, 제주로 출동~’ 장동민 & 김혜은 코디 & ‘복팀의 New 전문가 용병!’ 안소연 인턴 코디
서귀포시 안덕면 <서귀포 야자타임 하우스> 연세 2000 / 보증금 2000
서귀포 야자타임 하우스는 푸른 제주의 하늘이 한 눈에 보이는 베란다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안소연은 "의뢰인의 취향과 요구를 잘 반영해서 예쁘기만한 집이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만들만한 집을 찾겠다"며 전문가 포스를 뽐냈죠.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을 찾았습니다. 특히 매물 1호는 차량 10분 내 거리에 화순금모래 해수욕장과 용머리해안, 산방산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장동민이 준비한 첫 매물은 먼저 널찍한 주차공간과 깔끔한 외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와 제주 풍경이 훤히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통창이 복팀을 반겼다. 장동민은 야자나무와 바다가 보이는 밖을 바라보며 "그래서 이 집의 이름이 야자타임 하우스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야자타임 하우스는 곳곳에 창문이 위치해 어느 곳에서도 오션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엌은 물론 복도에도 길게 통창이 설치돼있었고, 방에도 엄청난 크기의 창문이 있어 보는 맛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특성상 거처를 자주 옮겨야 하는 연세임에도 가구가 부족한 것은 단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야자타임 준비 됐나요? 준비 됐어요~!♪’ 내 집에서 즐기는 야자 뷰! 커다란 통창으로 365일 감상 가능♥ 렛츠 고 야자 파뤼!
vs
덕팀, ‘제주에서 1승을 거둔 두 코디! Again 제주~’ 노홍철 & 임성빈 코디 & ‘홈즈 처음옵서예~’ 한채영 인턴 코디
덕팀의 코디로는 배우 한채영과 노홍철,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합니다.
노홍철과 임성빈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제주도 매물 찾기에 나서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은 의뢰인 부부의 사연을 접한 뒤, 쉽지 않은 미션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현재 아내 신다은이 반려견과 함께 제주에서 한 달 살이 중인데, 집구할 때 무척 힘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알아본 집 중 열에 아홉은 반려견을 반대했다고 말하며, 반려견 3마리와 함께 사는 의뢰인의 집구하기는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제주시 구좌읍 <82년생 한옥임> 연세 1,800 보증금 500
82년도에 태어난 전통한옥과 현대식 리모델링의 콜라보! 방마다 고즈넉한 제주 풍경은 덤♡
덕팀의 코디 배우 한채영과 노홍철,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로 향합니다. 이에 김숙은 예로부터 구좌읍은 당근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하며, 과거 구좌읍의 매력에 빠져 제주도에 집을 찾으러 다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 시킨다고 합니다.
코디들이 찾은 곳은 1982년 준공된 구옥으로 2년 전 기본 골조를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을 한 매물이었습니다. 제주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매물의 앞마당에는 감귤나무와 무화가 나무가 가득했다합니다. 집주인의 허락 하에 즉석에서 감귤을 따서 시식해 스튜디오 코디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농사는 물론 의뢰인의 반려견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엄청난 사이즈의 마당과 원룸 형태의 별채까지 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아집니다.
집안에 들어서자 좌식 테이블이 눈에 띄었습니다. 임성빈은 “거실을 전부 온돌로 전부 하기엔 대공사라서 이렇게 한 것”이라고 얘기했죠. 복팀은 “신발장이 작다”, “주방도 협소하다”라며 딴지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임성빈은 “요즘은 아일랜드 식탁 따로 구매할 수 있다”라며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그밖에도 기본 옵션이 대부분이라는 장점이 있었죠. 또한, 원룸 형식의 별채와 감귤나무가 가득한 마당도 있었고요.
시청자들은 제주도살이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단층불패’라면서 승부를 궁금하게 여겼습니다.
MBC ‘구해줘! 홈즈’는 8일 밤 10시 45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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