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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너는 내운명 릴레이 홈커밍

theJungs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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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주년을 맞은 '너는 내 운명'은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이 출연하는 '릴레이 홈커밍 특집'으로 
기존보다 빠른 밤 10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첫 주자로 나선 장신영♥강경준 부부에 이어 
윤상현♥메이비, 소이현♥인교진,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집을 통해 새로운 부부가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돌아온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3주년 홈커밍 특집 두 번째 주자로 출연합니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을 보시면 이들 부부와 삼남매가
비의 '깡' 뮤직비디오를 흉내내는 모습이 등장하네요. 
윤상현은 "거의 75깡, 80깡"이라고 말하면서 
'깡'에 흠뻑 빠진 가족 소식을 전할 예정이랍니다.

훌쩍 큰 두 딸인 나겸이와 나온이가 슈퍼마켓으로 
인생 첫 장보기 심부름을 떠나는 여정도 소개 된다하고요. 
자매는 엄마의 심부름 목록을 뒤로한 채 
초콜릿 코너에서 발이 묶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윤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빠빠 빠!ㅎㅎ"라는 글과 함께
훌쩍 큰 삼남매의 근황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삼남매가 냉장고 앞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어요. 
세명 모두 넘치는 끼를 자랑하며 흥겹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첫째 나겸과 둘째 나온은 똑같은 옷을 입고 흥겹게 끼를 뽐내고 있었죠.
이에 질세라 막내 희성군도 누나들과 흥겨운 춤을 췄습니다.
벌써 세 살이 된 막내 아들 희성 군은 폭풍 성장하며
아빠 닮은 배우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 방송에서 귀여운 희성군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이번에 장신영♥강경준 부부 편에서는 '나 홀로 육아'에 
도전하는 강경준의 모습이 공개된다합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장신영♥강경준 부부 사이에 싸늘한 기운이 맴돌았다 합니다. 
전날 강경준이 농구를 하러 나갔다가 늦게 귀가한 탓에 장신영이 화가 난 것이죠. 
한동안 강경준을 투명인간 취급하던 장신영은 "오빠가 나가면 집안이 엉망"이라며 
쓴소리를 내뱉기 시작했었습니다. 

처음 보는 장강부부의 싸움에 MC들도 당황스러워한 가운데, 
강경준은 장신영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하는데, 
과연 그는 장신영을 위해 어떻게 행동했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살벌한 다툼 후 장신영은 출산 243일 만에 첫 외출에 나섰고, 
강경준은 홀로 집에서 둘째 정우를 보게 되었답니다. 
강경준은 육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우가 울음을 터뜨리자 
"우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해요.

 
그때, 누군가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나 정우의 울음을 단번에 그치게 했다는데. 
강경준의 '나 홀로 육아'를 돕기 위해 나타난 사람의 정체는 본방 사수를 해서 알 수 있다네요.

(힌트는 위의 예고입니다)


그런가 하면 장신영은 첫째 아들 정안이와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답니다. 
사춘기가 온 아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차근히 물어보던 장신영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정안이의 속마음을 듣고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처음 듣게 된 강경준 또한 놀라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어렵게 꺼내놓은 정안이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의 이야기는 본방에서 또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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