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판교 출퇴근 3인가구 단독주택 화장실 인테리어 반신욕망 하우스 경기도 용인 광주
구해줘홈즈 판교 출퇴근 3인가구 단독주택 화장실 인테리어 반신욕망 하우스 경기도 용인 광주
취미 방이 필요한 3인 가족 단독주택 찾기 in 용인&광주 <취미 방이 필요한 3인 가족 단독주택 찾기>
의뢰인의 최종선택은 지붕뜷고 자작킥 집이었습니다! “방 4개 모두 활용도가 높고 주차장과 이어진 2층 현관이 좋았다”라는 것이 의뢰인 선택 이유입니다. (하단에 지붕뜷고 자작킥 소개 있습니다)
의뢰인의 조건
오늘의 의뢰인은 판교에서 출퇴근 가능한 단독 주택을 찾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현재 아파트에 거주 중인 가족은 아이와 반려견을 위해 마당이 있는 2층 단독 주택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역은 부부가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판교에서 자차로 40분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경기도 광주와 용인을 희망했다. 또 가죽 공예가 취미인 의뢰인을 위한 공간을 필요로 했으며,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8억 원을 희망했으며, 단독주택 매물이 마음에 든다면 8억 원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했다.
판교까지 자차 40분 이내 지역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3인 가족의 단독주택을 8억원에 구해줘~홈즈!
복팀, ‘발품 경력 코디 총출동!’ 홍석천 인턴 코디 & 임형준 코디 & ‘복팀 전문가’ 조희선 인턴 코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힐링마당 하우스> 매매가 7억 7천만
보기만 해도 피로가 싹~ 풀리는 숲.세.권 마당이 내 집에! 비틀즈의 애비 로드가 생각나는 마당의 정체는!?
이에 복팀에서는 조희선x홍석천x임형준이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전원주택 마을에 위치한 '힐링 마당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집안 내부는 회색 외벽으로 깔끔했고 집안 내부에 들어서자 우드 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함이 물씬 풍겼습니다. 임형준은 "층고도 높지 않냐"며 팔짝 뛰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 집의 시그니처인 뒷마당을 공개했습니다. 넓은 마당에 이국적인 ㄷ자형 평상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임형준은 "푸릇푸릇하지 않냐? 자연친화적입니다! 이곳이 바로 힐링이지 않냐"며 자신만만해했습니다. 이어 세 사람은 다시 집안 내부로 들어섰고 탁구대까지 구비된 넓은 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홍석천은 "이곳에서 취미활동을 하면 좋겠다. 환기가 너무 잘 돼서 냄새가 잘 빠질 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방 옆에 욕조가 갖춰진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2층은 3단 연동 도어 중문으로 되어 있었고 루프탑 카페 느낌의 베란다가 있었습니다.2층 방 역시 1층 방처럼 길고 넓었습니다.
임형준은 수납장 뒤로 숨겨진 공간을 공개하며 "여기 정말 넓다"고 미소지었고 조희선은 "아이 방으로 쓰면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습니다.이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7억 7천만 원. 조희선은 "가격도 가격대지만 손 댈 곳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내 마음을 연 보라> 매매가 8억 3천만
‘그대 모습은~ 연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연보라색 문을 열었더니 연보라색 방이!? 홈즈 최초 연보라 범벅 최고급 자재의 인테리어 등장♡
홍석천은 넓은 주차 공간을 소개하며 전자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집안 내부로 향했고 돌 계단이 입구에 있자 조희선은 "짐을 들고 오르기엔 불편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계단에 오르자 넓은 마당이 눈에 띄었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풀장이 갖춰져있었습니다. 거실은 통창과 샹들리에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방은 그린색으로 고급진 느낌이 들었고 수납 공간도 넉넉했습니다. 홍석천은 모든 공간이 인덕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올 프리존 인덕션'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냉장고x세탁기x건조기가 모두 기본옵션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첫 번째 방은 문틈 자동 차단 장치 방문이 있어서 문틀 역할을 해줬습니다! 화장실은 골드와 블루톤으로 깔끔했고 2층은 연보랏빛 방 문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방 역시 연보라 색으로 꾸머져있었고 아담한 베란다를 품고 있었고 호텔에서 볼만한 드레스룸이 옆에 있었습니다. 이 매물은 매매가 8억 3천만 원.
거기에 맞서는 덕팀 코디들의 용인과 경기도 광주의 매물은!
덕팀, 김숙 코디 & ‘열정 만수르’ 이세영 인턴 코디 & ‘덕팀 전문가’ 임성빈 코디
방 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배우 이세영은 자취 5년 차라고 밝히며, 자신을 '리틀 덕팀장'으로 불러달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김숙과 취미가 비슷하다고 소개하며, 김숙처럼 집에서 드릴 질을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세영은 셀프 인테리어로 집 안 손잡이 교체는 기본, 냉장고와 현관문을 페인트 리폼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어린 시절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에서 살았다고 말한 이세영은 마당 텃밭에서 배추와 무를 심고, 해바라기와 닭을 키웠다고 말하며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다고 고백했다.
덕팀의 또 다른 코디로 출격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은 최근 아내 신다은이 홀로 한 달간 제주살이를 위해 떠났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 아내 신다은이 제주에서 쉬는 동안 자신은 서울에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그는 실제로 업무 집중력이 높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반신욕망 하우스> 매매가 6억 9천만
우선 이 집은 세련미 넘치는 모던한 거실은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특히, 몰딩 없는 인테리어는 층고를 높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집 한 가운데 프라이빗한 미니 정원이 있었습니다. 임성빈은 "마당이 아쉽게 이게 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세영은 "마당이 크면 관리하기 힘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거실은 화이트톤으로 갤러리 감성이 물씬 풍겼습니다. 임성빈은 인테리어 기법인 마이너스 몰딩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는데요 "몰딩이 없고 걸레 받이가 없습니다. 벽이 길어 보여 층고가 높아 보여서 갤러리 느낌이 나는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주방은 역시 화이트톤의 ㄷ자형으로 세련미가 넘쳤고 조리 공간과 식탁이 세라믹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임성빈은 "따로 냄비 받침이 필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주방 옆에는 널찍한 다용도실이 갖춰져있었고 다용도실이 외부와 연결 돼 있어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화장실은 대형 욕조가 달려 있었고 임성빈은 "창문을 열고 노천탕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화장실 옆에는 행거x화장대가 설치된 드레스룸이 있었고 드레스룸 옆에 방이 연결 돼 있었습니다.
2층에는 미니 주방이 갖춰져 있었고 통장을 열고 나가면 아담한 베란다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2층에도 욕조가 딸린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어서와~ 집 안에 목욕탕은 처음이지?’ 여기는 화장실 인테리어가 이집의 핵심이라고 임성빈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소개한 단독주택 매물이었다.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목욕탕에서나 볼법한 대형 욕조로 인테리어가 짠 하고 나타났다.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좌석도 두 자리의 공간을 마련한 화장실 인테리어 디자인이 돋보였다. 화장실 인테리어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호텔식의 고급스러운 화장실 느낌이 났다. 그리고 창이 나 있는 방향 설계가 잘 되어있어 노천탕 느낌을 즐기면서도, 프라이빗한 사생활 보호가 잘 되도록 되어있었다.
매일 반신욕하고 싶은 욕망이 생겨나는 집♡ 역시 다시 강조하지만 임성빈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화장실 인테리어의 끝판왕인 호텔식 욕실로 꼽았다고 하는데요. 반신욕이 가능한 대형 욕조와 천장 매립형 레인 샤워기, 벽에 숨겨진 매립형 수전은 코디들 모두 샤워하고 싶은 욕망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었습니다. 이 매물은 매매가 6억 9천만 원
경기도 광주시 신현리 <지붕 뚫고 자작킥> 매매가 8억 원 (최종선택) 일명 기생충집
영화에서나 보던 마당이 우리 집에 있다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뷰는 기본옵션! 집 사이 곧게 뻗은 자작나무까지 매일매일 감상 가능♥
덕팀의 이세영과 임성빈, 그리고 김숙은 광주시 신현리로 출격했다. 이세영은 현장에 메모가 빼곡히 적힌 수첩을 들고 와 눈길을 끌었다. 수첩에 적힌 내용은 발품 팔이에 필요한 인테리어 용어와 다양한 정보들로 직접 인터넷에 검색해 일일이 써왔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실제로 이세영은 사전에 조사해 온 내용을 막힘없이 말하는가 하면, 새롭게 알게 된 정보나 특징을 꼼꼼히 기록하는 불타는 학구열을 보였다.
광주시 신현리 언덕 위의 전원주택은 건축가인 집주인이 설계해 그 어느 때 보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감나무가 자라는 잔디마당과 쭉 뻗은 자작나무를 감싸고 있는 매물은 거실 전면을 'ㄱ'자 통창으로 과감하게 설계했다고 한다. 거실에서 아름다운 정원 뷰를 감상한 코디들은 영화 '기생충'의 저택과 비슷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자작나무가 건물 안에 자라고 있었고 거실 내부는 엄청난 통창으로 앞마당이 훤히 다 보였습니다. 이에 김숙은 "어디서 본 거 같지 않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기생충에서 본 느낌입니다! 영화 속 축소판 같다"며 흥분했습니다.
첫 번째 방 역시 통창으로 개방감을 주었고 수납장마저 맞춤으로 짜여져있었습니다. 두 번째방도 통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이세영이 "이야~ 여기도"라며 행복해했습니다. 2층은 마을이 다 보이는 통창이 2면으로 되어 있었고 자작나무가 이곳에서도 보였습니다.
화장실은 욕조가 갖춰져있었고 자작나무가 바로 창 앞에 보였습니다. 이에 김숙은 "사생활까지 보장된다"며 뿌듯해했습니다. 이어 김숙은 "다락방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고 말했고 계단은 옥상으로 이어져있었습니다. 상대팀인 양세형은 "저렇게 되어 있으면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김숙은 "여기 현관이 2개다. 2층에 따로 현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층 공간 역시 통창으로 된 거실이 등장했으며, 자작나무가 보이는 화장실은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층에는 별도의 현관문이 있어 1층과 2층의 세대 분리가 가능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숙과 임성빈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윈도우시트 밑의 LP판 수납장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LP판이 빼곡하게 정리된 수납장을 본 김숙은 "나도 LP판을 500장 정도 모았다. 너무 부럽다"고 하자, 임성빈 소장은 "저는 4000장 정도 있다. 수납할 곳이 없어 1/3이 창고에 보관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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