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번주는 꼰대의 정석 사콜상사!

전세 역전 사콜 상사가 뒤집힌다! 스트레스 없을 때로 돌려놔! 

'사랑의 콜센타' 본부장 정동원, 사원 임영웅, 현실 회사원으로 대변신이라고 예고가 되었습니다.

(아! 장민호님께서 정말로 돌리고 계실줄이야! 센스 대박입니다!)

멤버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높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고, 또한 

콜센타 답게 시청자와 소통하며 사연과 노래를 녹여내니, 단연코 목요 예능 1위를 놓치지 않을 수 밖에 없네요.

지난 번 방송에서는 '인생 영화' 에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서 큰 호응을 받았었죠.

오프닝을 영화 친구의 OST Bad Case Of Loving You 로 시작해서

정동원군은 나성에 가면으로 첫 100점을 거머쥐기도 했고요!

마틸다, 레옹으로 파격 변신한 김호중님과 임영웅님은 shape of my heart를 너무나 멋지게 불렀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의 콜센타’에 1000번이 넘게 신청했다는 9학년 시청자분께서, 

이별한 가족을 그리워하시며 임영웅님께 신청한 패티김의 '이별'이 가장 사랑의 콜센타 다운 모습이 아닐까 하며 감동받았습니다.

이번에는 TOP7이 리얼 회사 생활 컨셉의 '사랑의 콜센타 상사' 줄여서 사콜상사 컨셉으로 꽁트 무대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예고에서 공개된 직장 상사 정동원군의 자태! 아니 정동원 본부장님인가요? 김호중 부장님을 몹시 혼내고 계신데요!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은 쥬스를 뱉어내는 모습을 패러디하시며 연기하고 계시고요!

팀 내 모든 업무를 도맡게 된 인턴 사원 김희재는 상사에게 복수하겠다며 대반전을 본 방송에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빵빵 터지는 불꽃 애드립이 폭소를 유발시킨 '사콜상사' 콩트가 정말 기대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에게 영웅님께서 '시원한 뽕 위로'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계신 신청자분께서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에어컨, 선풍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없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임영웅 씨가 에어컨만큼 시원한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락 감성 충만한 '진달래꽃'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임영웅 님은 감성 장인의 면모를 잠시 접어둔 채 '록 스피릿 성대'를 장착, 신청자님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180도 다른 임영웅님의 가슴이 뻥뜷리는 '핵사이다 무대'가 많이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스트레스 부숴버리는 '바가지 퍼포먼스'가 있다고 하니 본방사수 꼭 해야겠죠!

요즘 다들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으시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으실텐데요,

트로트의 별들 임영웅님 영탁님 이찬원님 김호중님 정동원군, 장민호님, 김희재님께서 제대로 스트레스 아웃 해주신다니,

그런 스트레스를 멋지게 날려줄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는 오는 25일(목)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