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접객 서비스 엉망 골목식당 상도동 주먹밥 식당 백종원 시식 거부 김성주가 건넨 따뜻한 조언
청결 접객 서비스 엉망 골목식당 상도동 주먹밥 식당 백종원 시식 거부 김성주가 건넨 따뜻한 조언
이날 백종원은 창업 50년 만에 폐업 위기를 맞은 '하와이언 주먹밥 집'을 찾아 주먹밥과 컵라면 첫 시식을 하려 했지만 "나 못 먹겠다고 이야기 해버려야겠다"며 돌연 시식 거부 선언을 했습니다. 오픈 주방을 통해 본 주방 위생 상태에 이 같이 이야기 했던 것이었어요!. 주방은 가까이서 보니 더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상황을 지켜보던 김성주도 문제의 식기구를 보고 "실망했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남자 사장님의 접객 태도였습니다. 백종원은 "사장님 말투가 손님 내보내는 말투다"고 지적했습니다.백종원은 자신을 경악케 했던 하와이언주먹밥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전에 청결 상태에 대해 지적했던 백종원은 이번에는 사장님의 접객 태도를 꼬집었습니다. 백종원은 식당의 매출이 급감하는 이유를 알겠다며 "남자 사장님 접객 태도에 문제가 크다. 사장님 말투가 손님 내보내는 말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손님으로 왔다면 나 같이 성격이 좋아도 음식이 궁금해도 그냥 나가버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상도동 골목식당 주먹밥집에 대한 솔루션을 세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첫째! 주먹밥집 주방 청결과 위생 상태 개선 (골목식당의 제작에는 위생 관련해서 세스코가 협찬으로 들어가있죠)
둘째! 접객과 서비스
샛째!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번 방문 때 지적했던 주방 청결 상태는 다행히 한결 나아져 있었습니다. 주먹밥집 사장님 부부는 지난 만남 이후 식당 영업을 중지하고 주방 청소 및 매장 청소에 몰두했습니다.
김성주가 주먹밥 집 사장님의 접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나서게 되었습니다! 김성주와 남자 사장님 두 사람은 1971년생 동갑내기 삼남매 가장으로서 공통점이 많은 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백종원과 남자 사장님의 주먹밥집에서의 첫 만남 당시 영상을 보며 문제점을 파악했습니다. 김성주가 준비한 영상을 본 사장님은 "긴장을 해서 머릿속이 하애졌습니다. 다른 생각 없이 평소 말하듯이 나왔습니다! 전혀 안 그런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먹밥 집을 찾은 상대방에겐 주먹밥 집 남자 사장님의 긴장감보다 불친절함이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남자 사장님은 "원래 전혀 안 그런다"며 속상해 했고, 아내 또한 나름 노력하지만 늘 오해 받는 남편의 표현 방식에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김성주는 "사장님은 최대한 공손하게 하신 거지만 잘 못됐구나 하면 상대방을 살펴야 한는데 그러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합니다. 주먹밥집을 찾아오신 손님들이 오해할 수 있는 응대를 하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주는 어렵게 식당 서비스 응대에 관한 생각을 꺼낸 뒤, 다듬어 지기 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진정성 있는 조언을 건넸다.
50년의 무뚝뚝함을 한 순간에 바꿀 순 없겠지만, 남자 사장님은 "좀 알려달라"면서 변화를 다짐했습니다. 김성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넸고, 주먹밥 집 남자 사장님 역시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 골목식당 상도동 주먹밥 집 위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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