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소농장 부부가 만드는 국내산 한우 강아지 수제 간식 육포 추천] 방송 촬영 정보 위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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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소농장 부부가 만드는 국내산 한우 강아지 수제 간식 육포 추천] 방송 촬영 정보 위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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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新 전원일기] 소 농장 부부의 신혼 일기
낙동강 물줄기가 굽이굽이 흐르는 경북 안동의 한 마을! 오늘의 주인공은 이 물 좋고 산 좋은 곳에서 소를 키우고 있다는데... 소식 듣고 찾아간 한우 목장, 정성 어린 손길로 소를 어루만지는 남녀가 눈에 띈다. 그런데 가까이 가보니 이 부부, 너무도 앳된 모습이다!
올해로 결혼 3년 차, 함께 소를 키우며 산다는 황재민(31), 김솔비(28) 부부를 만난다. 남편 재민 씨가 소 키우는 일을 시작한 건 올해로 6년 차, 아내 솔비 씨는 결혼과 동시에 소를 돌보기 시작했으니 이제 겨우 3년 차이다. 신장 193cm의 체격 좋은 남편 재민 씨는 몸을 쓰는 일은 이제 제법 익숙해져, 배설물을 치워주고 바닥에 새 왕겨를 깔아주는 일 정도는 눈 감고도 한다고 자신한다.
아내 솔비 씨도 한창 성장 중인 소에게 영양 주사를 척척 놓는데, 결혼 전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했던 전공을 살리는 중이란다~ 하지만 부부가 작아지는 순간이 있으니, 40년 동안 이 일을 해오신 재민 씨의 아버지가 앞에서이다. 재민 씨는 아버지가 40세에 낳은 늦둥이 아들이다. 그런 아들이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겠다고 했을 때, 엄마는 식음을 전폐하며 재민 씨를 말렸단다.
남편과 소 키우느라 고생한 40년 세월을 아들에게까지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던 까닭이다. 하지만 대학원까지 축산 관련 전공을 하겠다고 나서는 아들의 뜻을 끝끝내 꺾을 순 없었다. 농장 일을 마친 남편 재민 씨가 주방에 들어가더니 손을 바삐 움직인다. 한입에 먹기 좋은 유부초밥을 만드는 중이다.
그러곤 아내 솔비 씨를 어디론가 끌고 간다. 도착한 곳은 고요한 호숫가. 바쁜 시골살이에다 육아에 지친 아내와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하지 못했던 재민 씨, 그 아쉬움 달래기 위해 오늘 특별한 봄 소풍을 기획했다. 아내가 과연 기뻐해줄까? 고생하는 아들 내외를 위해 밥을 차리려는 엄마, 텃밭에 나가 시금치를 뜯으려니 며느리가 돕는다 나선다.
아들 따라 좋은 직장도 버리고 농촌에 시집와 고생하는 며느리를 금쪽같이 아끼는 시부모님이지만, 며느리 솔비 씨로선 매사가 조심스럽고, 눈치 보이는 것투성이다. 엄마, 아빠, 아들, 며느리, 그리고 손주까지 3대가 다 모여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시간... 그야말로 다복한 이 가족의 이야기를 <新 전원일기>에서 공개한다.
생방송오늘저녁 [소농장 부부가 만드는 국내산 한우 강아지 수제 간식 육포 추천] 방송 촬영 정보
<新전원일기>
▶ 안동황우촌 농장/ 멍멍하누
주소: 경북 안동시 경동로 603
전화: 054-857-3392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30176
생방송오늘저녁 [소농장 부부가 만드는 국내산 한우 강아지 수제 간식 육포 추천] 방송 촬영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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