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충주 돼지 두루치기 박성웅 노포 맛집 어디 충북 수영식당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충주 돼지 두루치기 박성웅 노포 맛집 어디 충북 수영식당
'충주의 아들'임을 자랑하는 '믿고 보는 배우' 박성웅과 함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청북도 충주를 찾아갔습니다.
일일 식객 박성웅의 팔색조 매력이 공개되었죠!
허영만은 "오늘 참 백반 먹기 딱 좋은 날이네!"이라고 충주에 온 소감을 박성웅의 대사를 빗대 말했어요!
충주의 아들 박성웅과 허영만은 충주 봉방동에서 31년 전통을 가지고 2대째 운영되고 있는 돼지 두루치기 맛집을 방문했어요.
“여기가 맨날 바글바글 한다는데”라고 허영만은 기대를 했어요!.
학교 후배를 마침 이곳에서 만난 박성웅은 “여기가 얼마 안 된 곳이냐”라고 물었죠!
하지만 2대째로 딸과 사위가 돼지 두루치기집을 물려받아 운영해 가게 역사가 충주 부방동에서 30년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웅과 허영만 두 식객이 방문한 이 돼지 두루치기 집은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더 맛있어진다고 하는데요!
주문 즉시 대파와 양파 그리고 신선한 돼지고기를 갓 썰은 후에, 직접 담근 비법의 고추장 양념에 재료를 잘 버무린 후 자작하게 졸여 먹는 두루치기 맛집이었는데요!
찌개에 가까운 두루치기에 허영만은 매운맛을 걱정했어요.
하지만 충주의 식객 박성웅은 “이 두루치기는 좀 더 졸여야 한다”라고 말했죠.
사실 주문 즉시 썰어서 버무리고 양념에 미리 재워서 숙성시키지도 않는 돼지 두루치기는 별다른 다른 재료도 없어보였어요.
하지만 국물이 자작한 두루치기를 오랫동안 끓인 뒤 맛을 보자 박성웅과 허영만은 감탄을 했어요.
허영만은 “두루치기 맛이 정말 말도 안된다, 이 두루치기야 말로 국물이 질척하며 자작한 충청도식 두루치기다.
인간의 본성이란 시간이 한참 지나야 알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야 음식도 제 맛을 다 내는 것 같다” 라 표현했어요!
정말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맛있어지는 두루치기가 궁금하네요!
돼지 두루치기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는 조연, '콩나물'과 '열무김치'의 뜻밖에 활약에 박성웅은 단역 시절을 떠올리며 가슴속 이야기를 꺼내 귀를 기울이게 했다.
한편, 박성웅은 이곳에서 식객 허영만을 위해 공깃밥을 주문한 뒤 직접 현란한(?) 솜씨로 밥을 볶았답니다.
박성웅이 볶아준 볶음밥을 맛본 허영만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간이 됐다”고 하며 그 맛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딱 좋게 졸여진 돼지 두루치기에 박성웅은 “선생님 너무 맛있게 익었는데요?”라고 물어보며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 “지금서부터 끓이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답니다!
【 수영식당 】★★★★
【 상호,이름 】
수영식당
【 주소 】
주소 : 충북 충주시 상방12길 11
【 지도 】
【 전화 】
043-844-5781
【 영업시간 】
매일 12:00~22:00
【 메뉴 가격 정보 】
돼지두루치기 18,000원
【 꿀팁 】
좀 느긋이 쫄여야 맛이 제대로 난다고 합니다!
밥집으로 생각하시기보다는 소주 한잔 걸치며 먹는 안주거리를 제공하는 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창도 깔끔하고 맛있고, 돼지껍데기 양념 무침 군칩돕니다.
밥집이니 술집이니 뭐니 해도, 꼭 밥은 볶아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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