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111회 무한도전 시청자 새싹 PD 서울대 21학번 이예준 누구?
2021년 6월 16일 저녁 8시 40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방송에 무한도전 시청자 새싹 PD로 활약한 서울대 21학번 이예준 자기님이 출연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111회 무한도전 시청자 새싹 PD 서울대 21학번 이예준 누구?
1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 톨의 '씨앗'에서 비롯되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자기님과의 토크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PD 꿈나무, 온기의 씨앗을 심는 온기 우체부, 씨앗 저장소 관리자, 아프리카에서 온 의사 자기님 등 각약각색의 자기님들을 만나 '씨앗'에서 피어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볼 것인데요.
PD의 꿈을 향해 무한도전하는 21학번 이예준 자기님은 8년 전 무한도전에서 보여주었던 달변가로서의 면모를 여전히 보여줍니다. 8년 전, 이예준 자기님이 초등학교 5학년 시절에 MBC '무한도전' 일일 시청자 PD에 도전한 이예준 자기님은 "재촬영은 없다. 멤버들이 재미를 느껴야 참된 웃음이 나온다" 등 여러 명언을 남겼는데요.
이예준 자기님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도 열정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큰 자기' 유재석을 보며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PD라는 꿈의 씨앗을 키워왔다는 이예준 자기님은 S대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새내기의 캠퍼스 생활부터 거장 새싹 PD로서 구상 중인 차기 작품까지 솔직하게 전하며 재미를 선사한다고 하니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111회 무한도전 시청자 새싹 PD 서울대 21학번 이예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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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열렬한 팬인 12살 초등학생 이예준 군의 수많은 아이디어들 중에서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아서 추어탕을 해먹는 내용을 선정해 무한도전 '무도를 부탁해' 특집의 '한다면 한다' 코너를 진행했는데요. 원래 당시의 이예준 군은 갯벌에 가서 멤버들이 미꾸라지를 잡는 아이디어를 추진했으나, 갯벌은 이미 우리 어디가 특집에서 사용한 소재였기 때문에 후보에서 제외됐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111회 무한도전 시청자 새싹 PD 서울대 21학번 이예준
이예준 군은 어린 시정부터 방송에 뜻이 있어 패러디 영상을 518개나 만드는 등 나름대로 꿈이 있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이예준 군은 무한도전의 시청자 PD로 선정되었을 때 열정도 있고 나름대로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등 초등학생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에서 유재석이 '부담되지 않냐'고 묻자 '부담되지 않아요, 너무 즐거워서요'라고 한 말을 보아 정말 방송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방송 촬영 당시 저녁에 피곤하지 않았을까 예준PD를 걱정했던 태호PD는 왜 차에서 안잤냐고 걱정하며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자 예준군은 "최대한 재밌는 거 살려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검색도 했고..." 라며 열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너무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태호PD의 말에 이예준 자기님은 "저만 재밌으면 안 되잖아요."라는 명언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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