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한강두기 아파트 12억 3천만 원 4인가족 서울 북부 매매

구해줘홈즈 한강두기 아파트 12억 3천만 원 4인가족 서울 북부 매매 매물 소개 및 의뢰인 사연과 조건

구해줘홈즈 한강두기 아파트 12억 3천만 원 4인가족 서울 북부 매매

 

 

광진구 자양동 <한강두기 아파트> 12억 3천만 원

화이트&그레이의 환상적인 조화! 새집 수준의 올 리모델링!
게다가, 로망 가득 ★한.강.뷰★ 가 우리 집 거실에 펼쳐진다면?!

김숙과 배우 하도권이 매물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은 광진구 자양동의 올 리모델링한 아파트 ' 한강두기 아파트'를 공개했다. 동대문에 위치한 의뢰인 어머니의 직장까지 자차 25분 거리에 있으며, 한강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 뷰와 반대편으로 보이는 아차산 뷰에 감탄하며, 배산임수 지형의 명당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집안 내부에 들어서자 넓고 화사한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한강이 보인다"며 흥분했고 복팀은 "액자식이네"라며 허탈해했다. 주방은 ㅁ자 형으로 거실만큼이나 엄청 넓었다. 김숙은 "따님이 요리하는 분 아니냐? 같이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흐뭇해했다.

방과 방 사이에 수납장이 있었고 첫 번째 방은 한강이 보이고 아늑한 느낌을 줬다. 방 옆 화장실은 천장이 편백나무로 되어 있었다. 두 번째 방은 첫 번째 방보다 크고 화이트 톤으로 깔끔했고 창문에서 아차산을 볼 수 있었다. 하도권은 "앉아 있을 때랑 누워있을 때랑 배경이 다르다"며 감탄했고 방을 나서기 전,  방 주인의 모습을 꿰뚫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방은 아담하고 붙박이장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방처럼 아차산 뷰가 보였다. 

화장실 역시 적당한 규모로 샤워부스가 설치 돼 있었고 천장을 편백나무로 마무리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12억 3천만 원.  한강뷰에 살고 있는 김종민은 "사실 잘 모르겠다. 좋아서 살긴 하는데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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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한강두기 아파트 12억 3천만 원 4인가족 서울 북부 매매 매물 의뢰인 소개 및 조건

구해줘 홈즈 의뢰인 사연

오늘의 의뢰인은 얼마 전 아버지를 갑작스레 떠나보낸 가족...! 의뢰인은 “저희가 원래 다섯 식구다. 아버지가 두 달 전 갑자기 심장질환으로 돌아가시면서 네 식구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20년 간 목동에서 거주했다는 의뢰인 가족은 힘든 기억을 잊고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의뢰인은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시고 다른 가족들도 그렇다. 제가 집을 알아보고 싶은데 10년간 호주에서 요리사로 살았기 때문에 서울을 잘 모른다.”며 ‘구해줘!홈즈’에 의뢰한 이유를 설명했다. 엄마와 두 아들도 오랜 시간 한 동네에서만 살았던 터라 집 구하기 막막해 홈즈에 의뢰!

구해줘홈즈 원하는 지역

현재 동대문에서 의류업을 하시는 엄마 직장이 있는 동대문까지 자차 40분 이내에서!  또, 낮과 밤이 바뀐 어머니의 휴식을 위해 매물 인근에 강과 산, 숲 등 산책로를 원했다. 방4에 화장실2개면 너무 좋겠으나 방3개에 화장실 2개를 조건으로 말했다. 가족들이 슬픔을 털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집을 구해줘~홈즈!

구해줘홈즈 원하는 매물 예산

예산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구하는 거라 매매가 13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14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