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서울 북부 단독주택 '북한산' 숲세권
구해줘 홈즈 서울 북부 단독주택 '북한산' 숲세권
# 24년 지기 두 친구의 <재택근무 + 힐링 가능한 ’서울 북부‘ 단독주택 찾기!>
오늘 홈즈를 찾은 의뢰인은!
중학생 때부터 쌓아온
찐(?) 우정의 24년 지기 두 친구!
두 사람은 독립 결심 후 예산 절감과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위해
함께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택 근무,힐링이 가능한 단독주택’을
찾고 싶어 구해줘 홈즈에 의뢰했는데요!
구체적인 조건을 봐볼까요?
의뢰인들은 직장이 있는 신촌에서
자차로 45분 이내의 지역,
특히 산세권으로 ‘북한산’이 있는
서울 북부 지역을 희망했습니다.
또 사진작가, 의류업 종사자인 두 사람은
분리된 개인 공간은 물론 작업 공간을 원했고요!
퇴근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테라스나 마당, 옥상을 원했습니다.
예산은
둘이 합쳐 매매가 6억 원대를 희망했습니다!
두 친구를 위한 힐링 가득~
'서울 북부' 숲세권 단독주택 구해줘 홈즈!
복팀, ‘Easy(이지)하지 않은 코디들!’
이지혜 인턴 코디 & 이지훈 인턴 코디
가수 이지혜와 탤런트 이지훈이
매매가 6억 원대 단독주택 찾기에 나섰는데요.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이지혜는
다시 찾은 '홈즈'에 대해 "지고는 잠을 못 자는 성격이다.
이길 때까지 나와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김숙은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 고정을 하시려고요?"라고 물었다네요!
이에 이지혜는 순순히 "예~"라고 대답하며
고정에 대한 야망을 보였다고 합니다.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탤런트 이지훈은
'예능 초보'로 스튜디오에서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덕팀에 출연한 오나라가
이지훈을 향해 "유리 아빠~ 오랜만이야~"라고 불러
분위기를 풀어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속 부부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고 말하며, 이지훈은
"누나와는 실제 사는 집도 가깝고, 친한 사이다.
누나가 제 촬영장으로 커피차까지 보내줬다"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이에 오나라는 당황한 표정으로
"그런 얘기를 방송에서 하면~~~ 너무 좋지"라고
말해 유쾌함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이지훈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고하네요.
이지훈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넓고 화려한 방을 보고도 소심한 리액션을 선보여
복팀 팀원들에게 원성을 사며,
'엑스맨'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이지훈은 연신 '죄송합니다'를 말하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죠!
도심 속 '하얀 등대'?! 감성 가득한 화이트&우드 인테리어의 세모 주택!
강북구 수유동 <하얀 등대 세모집>
직사각형 모양의 네.모.반.듯 협소주택! 단독 힐링 스팟 '옥상정원'이 기본옵션♡
강북구 수유동 <옥상 정원 네모집>
vs
덕팀, ‘붐동산’ 붐 코디 &
‘나만 믿고 오나라~’ 오나라 인턴 코디 & ‘덕팀의 New 용병’ 박지현 인턴 코디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배우 오나라는 독립 15년 차임을 밝히며,
시작은 보증금 500에 월세 40만 원 반지하 원룸이었다고 말했어요.
또 인테리어는 꿈꾸지도 못했던 시절
노홍철의 집을 보고 인테리어에 눈을 떴다고 말했는데요.
오나라는 노홍철의 집에 놓인 큰 원목 탁자를 보며,
언젠가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
따라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큰 테이블을 놓아 그 로망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또 오나라는 의뢰인들처럼 친구와
원룸에서 살아본 적이 있다며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오나라는 과거 일본 활동 시절에
친구와 함께 살았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일화로 화장실이 급할 때(?) 한 명은 싸고,
한 명은 씻는 게 동시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숙은 오나라와 함께
덕팀의 인턴 코디로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을 소개하며,
무너져(?)가는 덕팀의 구원 투수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옥주부 정졸철 집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시죠!
박지현 디자이너는 ‘구해줘 홈즈’와
인연이 깊다고 밝히며 ‘구해줘 홈즈’에서
집이 공개된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옥주부’ 정종철의 집 인테리어를 했었다고 말해
복팀을 긴장시켰다고 합니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오나라와 박지현
그리고 붐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으로 향했습니다.
오나라는 함께 출격한 붐에게
‘최근 집을 잘 골라놓고,
최종 선택을 못해 성적이 안 좋았다’고 말해
‘구해줘 홈즈’ 찐(?)팬임을 입증했다고 하네요.
이어 오나라는 안타까움에 보다 못해
자신과 인테리어 전문가가
함께 출격했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고 합니다.
서울의 명산 '북한산' 아래, 사방이 환상의 마운틴뷰♡ 숲세권 힐링주택!
강북구 수유동 <동서남북이 산! 하우스>
“어서오너라~” 홈즈 최초 기본옵션! '자동 중문'이 반겨주는 듀플렉스 주택!
은평구 구산동 <어서오나라~ 하우스>
‘다양한 건축 자재'를 엿볼 수 있는, '유니크×컬러풀 인테리어'의 단층주택!
도봉구 쌍문동 <쌍문하우징페어>
특히 여러가지 건축자재와 신기한 공간으로 이목을 끈
쌍문동 쌍문하우징페어를
구해줘홈즈에서 선공개 해주셨는데요!
감각적인 육각 블루 타일의 현관이 있고요
입체감있는 헤링본 마루가 있고요.
주방도 입체적인 느낌이었는데요!
이 공간이 가장 궁금한 공간이기도 한데요!
저 강화유리 선반은 과연 어떤 용도일까요?
뭘 좋아할지 몰라 이 집 저 집 준비해봤어~♥
<구해줘! 홈즈> 일요일 밤 10시 45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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