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한라봉 향긋한 수확의 맛 설 수확과 포장
EBS 극한직업 설을 맞아 바쁜 제주도 한라봉 수확과 설 선물 포장 현장과 선별 작업 및 배송 서비스
EBS 극한직업 한라봉 향긋한 수확의 맛 설 수확과 포장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늘어났다. 집안에 식물을 가꾸거나 꽃을 장식하는 사람들이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의 한라봉은 정글처럼 무성히 자란 나무를 헤치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기에 오직 작업 고수들만이 도전할 수 있다. 설 대목을 맞은 농산물 유통센터는 한라봉 선물세트를 포장하느라 늦은 시간까지 철야 작업을 한다.
수확의 기쁨을 느끼기도 하지만 힘든 노동의 현장이라는 향긋한 한라봉을 수확하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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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한라봉 향긋한 수확의 맛 설 수확과 포장
꼭지 모양이 한라산을 닮아 이름 지어진 한라봉! 수확 시기가 12월부터 3월까지로 지금이 가장 맛있는 때다. 한라봉 수확은 숙련된 고수만이 할 수 있다.
상처 나기 쉬운 껍질을 지녀서 조심스럽게 따야 하는 한라봉! 특히 나무에 가시가 있어 다치지 않게 옷을 꽁꽁 싸매야 하는 것은 물론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야 해서 떨어지지 않게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올해 초, 제주도에 사상 최초로 한파 특보가 발령! 심지어 대설주의보까지 내렸다. 한라봉이 자라는 하우스 온도를 영상 3도 이상 유지해야 하는 농가에서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애써 기른 한라봉은 서귀포시의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선별과 포장을 거쳐 고객에게 배송된다. 만감류 수확 철을 맞은 농산물 유통센터는 오후 9시가 넘어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이동 과정에서 상처 난 한라봉은 인근 과즙 공장에서 곱게 갈아서 퓌레로 변신한다.
한라봉 꼭지를 일일이 잘라야 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향긋한 한라봉의 맛! 그 속에 서려 있는 극한 노동의 현장을 취재한다.
4. 제이앤비 농원 (한라봉 농장)
T. 0507-1432-8864
5. 농업회사법인 (주)제주향 (감귤 등 가공업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공단로107번길 42
T. 064-733-1022
【 꿀팁 】
※ 현지 업체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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