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회 명의 여름철 혈압이 무서운 진짜 이유, 기립성 저혈압, 미주신경성 실신, 고혈압 합병증, 뇌졸중 증상 치료 방법 이대부속병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예약 추천 소개
825회 명의 여름철 혈압이 무서운 진짜 이유, 기립성 저혈압, 미주신경성 실신, 고혈압 합병증, 뇌졸중 증상 치료 방법 등에 대해 EBS 〈위(胃) 없이 어떻게 살까요?〉편에서 이대부속병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예약 추천 소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한다.
825회 명의 명의 여름철 혈압이 무서운 진짜 이유, 기립성 저혈압, 미주신경성 실신, 고혈압 합병증, 뇌졸중 증상 치료 방법 이대부속병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예약 추천 소개
여름철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혈압의 경고가 시작됐다. 여름은 저혈압 환자가 가장 집중되는 계절이자, 또 고혈압 합병증인 뇌졸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기립성 저혈압이나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저혈압의 대표적인 증상인 어지럼증을 무시했다가는 실신까지 이어질 수 있고, 노인의 경우 넘어지면서 골절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지게 된다.
- 폭염 주의보? 저혈압 주의보!
- 고혈압 환자가 여름철 혈압 관리에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 올여름 혈압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방법은?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인 시대! 고혈압 환자는 여름철 혈압 관리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한편에서는 기립성 저혈압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또 한편에서는 고혈압 합병증인 뇌출혈로 위급한 상황을 맞기도 하는데... 여름철 혈압으로부터 당신의 생명을 지킬 방법,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EBS <명의> 825회 ‘여름철 혈압이 무서운 진짜 이유’ 편에서는 여름에 왜 누구나 저혈압을 조심해야 하는지, 또 고혈압 환자들이 뇌출혈과 같은 합병증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방법은 무엇인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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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 실신일까? 기립성 저혈압일까?
여름에는 온도와 습도, 불쾌지수 등이 모두 상승하지만, 혈압은 예외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땀으로 인해 체액이 줄어들면서 저혈압이 발생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광범위한 연령층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
30대 여성이 하루에 4번까지 실신한 경험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았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저혈압과 뇌혈류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실신으로, 일어날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립성 저혈압과는 다른 증상이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을 진단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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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에는 고혈압 환자도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60대 남성은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그의 경우 커피를 많이 마셨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고령의 고혈압 환자와 젊은 여성들이 여름철 저혈압에 대해 조심해야 할 원인,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뇌졸중 주의보!
최근 50대 여성이 감각 이상과 참을 수 없는 두통으로 응급실을 찾아 뇌출혈을 진단받았습니다. 해당 환자는 뇌출혈이 발생하기 전까지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당시 혈압은 234mmHg로 매우 높았습니다.
보통 고혈압은 겨울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름에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가장 흔한 합병증인 뇌졸중 환자 수는 7월이 가장 많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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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약 3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속설도 많습니다. 한 30대 남성은 고혈압을 진단받은 뒤 고혈압 약을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또 다른 60대 남성은 혈압이 내려가자 약을 스스로 중단하였지만,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약을 중단한 남성은 수축기 혈압이 190mmHg까지 올랐을 뻔했습니다. 스트레스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 등, 고혈압과 관련된 속설에 대해 의학적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혈압 측정!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몸 전체의 혈관이 손상을 입습니다. 고혈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점은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고혈압을 방치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집에서 혈압을 측정하여 혈압 수치를 파악하는 것이 혈압 관리의 첫 걸음입니다. 여름철 고혈압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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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저혈압: 원인과 증상, 예방법
여름철에는 더위와 습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쉽고 피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혈압이 낮아져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은 혈압이 정상보다 낮아져서 혈액이 몸 전체로 움직이는 데 필요한 힘이 부족해지는 상태입니다. 이는 뇌와 심장, 신장 등의 중요한 장기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원인
여름철 저혈압의 주요 원인은 체온 조절 기능의 이상과 탈수입니다. 더위에 의해 신체 내부의 체온이 높아지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집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체는 땀을 통해 열을 방출하려고 하지만, 땀이 너무 많이 발생하면 체액 부족으로 탈수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압이 더욱 떨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낮은 혈압을 가진 체질로 타고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여름철에 더욱 저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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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여름철 저혈압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지럼증, 현기증, 눈앞이 어둡게 보이는 등의 신체적 증상입니다. 또한 두통, 복통, 심한 경우 식욕부진, 구토, 오심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실내나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여 몸을 쉬게 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서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혈압을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방법
여름철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온 조절과 탈수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온 조절을 위해선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실내나 그늘진 곳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탈수 예방을 위해 꾸준히 물을 섭취하고 염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식사를 할 때는 가벼운 식사를 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급격한 체위 변화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혈압을 측정하여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
여름철에는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는데, 체온 조절과 탈수를 예방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법은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체온 조절에 신경써서 저혈압을 예방하도록 하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적절한 대처를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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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부속병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정보 및 예약
EBS 명의 <여름철 혈압이 무서운 진짜 이유>에서는 여름철 주의보가 발령된 저혈압의 치료법과 예방법에서부터, 고혈압 환자들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의학 정보까지! 무더위 속에서 적정 혈압을 유지함으로써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편욱범 교수에게 들어보기로 한다.
진료분야
고혈압, 중재시술, 급성 심근경색증, 협심증
이대부속병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소개
고혈압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의 약물 순응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야말로 '방심'한 사람들이 약을 잘 챙겨 먹지 않는다는 것. 예컨대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나트륨 섭취가 많다는 것은 경각심 부족의 결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고혈압으로 인한 후유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오히려 젊은 환자일수록 그 위험성은 커진다는 게 문제다.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는 "최근 고혈압 조절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는 나이든 사람들 얘기"라며 "20 ~ 30대 젊은 고혈압 환자는 고령 환자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욱 커 위험하지만 조절률은 그대로"라고 말했다.
👉20대~30대, 40대~50대, 노년층 연령대별 건강검진 항목 추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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