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회 명의 당신의 심장이 죽고 있다, 심부전 원인, 진단기준, 증상, 치료 방법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진오 교수 예약 추천 소개
824회 명의 당신의 심장이 죽고 있다, 심부전 원인, 진단기준, 증상, 치료 방법 등에 대해 EBS 〈위(胃) 없이 어떻게 살까요?〉편에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진오 교수 예약 추천 소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한다.
824회 명의 명의 당신의 심장이 죽고 있다, 심부전 원인, 진단기준, 증상, 치료 방법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진오 교수 예약 추천 소개
심부전은 심장이 효율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심부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은 치료하지 않으면 점차 악화되므로, 초기에 증상을 인식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 이유는 죽어가는 심장 때문?!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바로 심부전이다.
매년 약 20만 명 이상이 심부전에 걸리고, 사회가 고령화되며 매년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솔직히 지금도 심부전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심부전의 5년 생존율은 약 40%로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심부전의 중증도를 알고 있는 비율은 고작 25%! 대부분의 사람이 심부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심부전이 뭔지 아예 몰랐죠.”
심장을 잘 알아야만 지킬 수 있다! 위험하고도 낯선 병, 심부전은 어떤 병일까? EBS 명의 <당신의 심장이 죽고 있다, 심부전> 편에서는 순환기내과 명의 최진오 교수와 함께 심부전의 원인과 진단기준, 증상 및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누우면 더 숨이 찬다?! - 특이한 심부전의 증상
똑바로 눕기만 하면 호흡곤란이 와서 10년간 오른쪽으로 누워서 잠을 청했다는 60대 남성 환자. 10년간 옆으로 누워 잔 탓에 오른쪽 귀가 다 닳고, 엉덩이 살이 다 패였다고 하는데. 이처럼 심부전의 대표적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특이한 점은 가만히 있을 때보다 누우면 더 심해진다는 것. 그런데 왜 누울 때 숨이 차는 증상이 더 심해질까?
“반듯하게 누우면 절대 숨이 안 쉬어져요.”
또한 이 정도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심부전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는데. 심부전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었다면 꼭 받아봐야 하는 검사가 있다! 수치 하나로도 심부전을 진단할 수 있다는 이 검사는 무엇일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부전 증상, 초기증상
심부전의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호흡곤란: 심장이 혈액을 잘 순환시키지 못하면 폐에 물이 고일 수 있습니다. 이때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숨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누워있을 때 호흡곤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부기: 심장이 혈액을 잘 순환시키지 못하면 혈액의 압력이 낮아져서 체액이 조직에 스며들 수 있습니다. 이때 발, 다리, 복부 등에 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피로감: 심장이 혈액을 잘 순환시키지 못하면 근육과 장기에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해집니다. 이때 피로감이나 무기력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상적인 활동이나 운동을 할 때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심박수 증가: 심장이 혈액을 잘 순환시키지 못하면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펌프해야 합니다. 이때 심박수가 증가하거나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심부전의 초기 증상은 다른 질환과 비슷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부전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예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암보다도 생존율이 낮은 위험한 병 ‘심부전’, 그러나 심부전 중증도 인지 비율은 약 25%?!
- 심장질환의 종착역, 심부전으로부터 내 심장을 지키는 방법은?
‘나도 혹시 심부전 위험군?’ - 심부전을 유발하는 수많은 원인
최진오 교수를 찾은 환자들의 심부전 발병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25년간 당뇨를 앓은 환자부터, 급성 심근염이 심부전으로 진행된 환자, 2년 전 심근경색으로 12번의 심장마비를 겪은 환자, 하루에 담배를 세 갑씩 피웠던 환자까지.
심부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혈압과 관상동맥 질환은 물론, 비만과 당뇨 같은 대사성 질환, 스트레스나 과도한 음주, 짜게 먹는 식습관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원인이 영향을 끼친다는데.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심부전을 경계해야 한다! 심부전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심부전 원인
심부전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부전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 가장 흔한 것은 관상동맥질환입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심장근육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의 일부가 손상되거나 죽어서 심장의 펌프 기능이 약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심부전의 다른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심방세동, 심장판막질환, 심근염, 심근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모두 심장에 부담을 주거나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만,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도 심부전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심부전은 치료하지 않으면 점차 악화되고,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부전의 증상을 인식하고 조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부전의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부종, 피로감, 체중증가, 소변량 감소, 기침, 가슴답답함 등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을 느낀다면, 의사와 상담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부전은 완치할 수 없는 질환이지만, 적절한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을 완화하고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중증도에 따라서는 인공심장이나 심장이식과 같은 수술적 치료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들은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심부전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원인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부전의 증상을 놓치지 않고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의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한 심장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심부전, 희망은 있다!
과거에는 심부전 치료가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치료성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최근에는 본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었던 ‘SGLT-2’가 심부전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치료제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데.
또한 중증 심부전 환자에게는 좌심실의 기능을 돕는 ‘좌심실 보조장치 삽입술’과 기계의 힘을 이용해 심장 기능을 대신하는 ‘인공심장 삽입술’ 등이 시행되고 있다.
“아들딸이 시집, 장가갈 때는 내가 옆에 있어야 할 텐데...”
심부전 치료의 마지막 단계는 심장이식이다. 심장과 신장 이식을 동시에 기다리고 있는 50대 후반의 말기 심부전 환자. 자녀들이 결혼할 때 아버지의 자리를 꼭 지키고 싶은데 혹여나 그때까지 버티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기적처럼 뇌사 공여자가 나타났다! 과연 그는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새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 과정을 명의와 함께 따라가 본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진오 교수 정보 및 예약
EBS 명의 <당신의 심장이 죽고 있다, 심부전>편에서는 순환기내과 명의 최진오 교수와 함께 심부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진료분야
심부전, 심근질환(심근병증,심근염), 심장이식, 아밀로이드증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진오 교수 소개
보통 격한 운동을 하면 숨이 찬다. 하지만 평소처럼 걷는데 숨이 가빠지거나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숨이 찬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이 경우 때로는 병원 응급실을 찾을 만큼 심각한 경우도 있어 평소와 다른 호흡 상태가 나타나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최진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평소와 달리 평지를 걷는 등 일반적인 상황에서 심하게 숨이 차는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대~30대, 40대~50대, 노년층 연령대별 건강검진 항목 추천 확인
명의 당신의 심장이 죽고 있다, 심부전 원인, 진단기준, 증상, 치료 방법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진오 교수 예약 추천 소개 다시보기
명의 당신의 심장이 죽고 있다, 심부전 원인, 진단기준, 증상, 치료 방법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진오 교수 예약 추천 소개 다시보기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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