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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1357회 ‘응급실 뺑뺑이’ 논란, 사망 아동 아버지 직접 청원 제기

▒▒▒▒▒▒▒▒▒▒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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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1357회 ‘응급실 뺑뺑이’ 논란, 사망 아동 아버지 직접 청원 제기
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1357회 ‘응급실 뺑뺑이’ 논란, 사망 아동 아버지 직접 청원 제기

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1357회 ‘응급실 뺑뺑이’ 논란, 사망 아동 아버지 직접 청원 제기에 관한 글입니다. ‘응급실 뺑뺑이’ 논란이 불거진 아동 사망사건의 아버지가 직접 소아응급의료체계 문제점 및 신속한 대책을 강구하는 내용의 청원을 제기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1357회 ‘응급실 뺑뺑이’ 논란, 사망 아동 아버지 직접 청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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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1357회 ‘응급실 뺑뺑이’ 논란, 사망 아동 아버지 직접 청원 제기

 

 

지난 2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자신을 ‘응급실 뺑뺑이 논란’속 아이의 아버지라고 밝힌 청원인이 ‘소아의료체계 개선 촉구에 관한 청원’을 올렸다. 청원인은 지난 어린이날 연휴인 5월 6일 22시경 고열, 기침으로 아이가 힘들어해 119 구급차를 타고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 다녔지만 수소문한 병원 4곳은 병상부족 등의 사유로 진료가 안됐다고 밝혔다.

청원인 “하루만이라도 경과 지켜보는 입원진료 이뤄졌다면 세상 떠나지 않았을 것”

마지막으로 찾은 병원에서는 ‘입원을 하지 않는 조건’을 달고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이는 치료를 받고 다음날인 7일 새벽 2시경 귀가했지만 같은 날 저녁 상태가 악화되면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청원인은 “돌이켜보면 5개 병원 중 1곳이라도, 하루만이라도 경과를 지켜볼 수 있는 입원치료가 이뤄졌다면 5살 아이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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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은 청원을 통해 대한민국 소아응급의료체의 문제점 파악과 휴일‧야간 소아응급환자의 현실성 있는 응급의료체계 개선의 신속한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청원인은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아플때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의료체계의 환경을 만들어 주길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해당 청원은 25일 15시 기준으로 694명이 동의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보도설명을 통해 서울시, 서울 소방재난본부,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소아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을 전전하다 사망한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다. 소아응급체계 개선과 관련해서 복지부는 지난 2월 22일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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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복지부는 야간 및 주말에 소아 진료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 소아‧중증진료에 대해 중증응급 및 소아응급 진료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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