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투자 공부:주식투자로 월급벌기 프로젝트]트레이더와 투자자를 구분하라
[투잡 투자 공부]
[주식투자로 월급벌기 프로젝트]
트레이더와 투자자를 구분하라
1. 투자자
트레이더와 투자자를 구분하라
이건 사경인 회계사도
영상에서 자주 언급하는 말이다.
매우 맞는 말이고, 동감하는 말이다.
무슨 트레이딩을 워렌버핏처럼 할 생각인가?
일단 투자자 입장에서 한 번 봐보자
투자자입장이나 배당투자처럼 투자할거면,
- 재무제표 통해서 위험요서 체크하고,
- 현금흐름이니, 부채가 얼마니 하는 것을 통해
'아! 현재 싼 종목이구' 라고
판단이 가능하면 되는거고,
-폭락이 왔을 때,
기업가치가 훼손된 것이 아니라면
더욱 싸진 것이니,
손절을 해서는 안되고,
더욱 매집해 나가는게 맞는것이다.
그러다가 배당금도 받고,
-폭등이 온다고? 언제까지 오르지?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내가 생각한 가치보다 고평가 되고 있구나'
하면 팔면 되는거 아닌가?
(욕심은 화를 부른다)
다른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계산한)
내 종목의가치보다 돈을 더 주겠다는데?
단점
투자자의 단점이라고?
가치가 언제 입증될지 알기 힘들다.
즉 언제 결실을 맺어줄 지,
알기 힘들다는 것이다.
회사는 점점 좋아지는데,
왜 주식이 화끈하게 안오르고
이렇게 저평가 되고 있지?
이렇게 되는 것이다.
트레이더 입장에서 봐보자
트레이더의 기본은 차트다.
차트의 봉은 4가지를 나타낸다.
그날 최고가,최저가,시가,종가
그리고 평균가를 선으로 본다.
5일 (일주일 평균)
20일 (한달 평균)
그 외에 수 많은 기법들이 있다.
하지만 본질로 가보자
트레이더는 시세를 사고 파는 사람이다.
차트는 트레이더에게 시세를 알려주는 장치이다.
- 최근 3개월동안 사람들이 구매한 평균단가가 이 정도구나
- 최근 크게 매집한 세력들의 평단가가 이 정도구나
- 최근 뜬금없이 장대양봉 하나를 거래량을 불쑥 터뜨리며 날아갈 것 처럼하다가
다시 불쑥 주저앉아 거래량을 갑자기 죽여가며 준비하는구나
- 갑작스런 호재에 세력도 대응못하고,
가격이 잠시 빠지는 눌림목 구간에서, 물량을 더 받기 위해서 흔드는 구간이구나
- 갑작스런 공포에 뜬금없이 주저앉았지만,
여기에서 지지가 되므로 이쯤에서 1차 매수해서,
반등 후 조정구간 올때 팔면 되겠구나.
- 2차 지지선까지 예측해서 2차 매수하면 되겠구나
이런 것을 예측하고 매수하는게 트레이더다.
단점은 아무리 조심해도 감자나 거래정지나
상폐까지도 얻어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 삼보컴퓨터 브라질 국민PC수주!
대박호재 뉴스였다. 규모가 2조4천억원해놓고,
기억에 몇일도 안되서,
거래정지 먹고, 상폐심사받아서 상폐된 케이스도 있다.
이걸 얻어맞을 확률을 줄이는 방법은 있다.
하지만, 그래도 '투자자'보다 훨씬 더
'트레이더'가 취약한 부분이다.
3. 일반적인 주식 매매 (본인은 주식투자 한다고 함)
그런 분들의 특징은 양쪽의 단점을 잘 소화한다는 것이다.
코로나로 삼성이 떨어지면, 원래가격으로 급반등할거야 라고 생각한다.
3. 포지션을 정해라
당신은 투자자인가?
아니면 트레이더인가?
아니면 그냥 주식 하는 사람?
둘 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런 자만을 시장은 용서 안한다.
초심자의 운으로 농락하고,
뼛속까지 우려서 망하게 한다.
이걸 정했다면 다음에는,
트레이더가 할 일에 대해서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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