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것이알고싶다 윷잡이와 설계자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 윷놀이 후 방화 살인 60대 사망자 명의 2억대 생명보험 가입 미스터리 그알 1351회

theJungs 2023. 5. 12.
728x170

그것이알고싶다 윷잡이와 설계자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 윷놀이 후 방화 살인 60대 사망자 명의 2억대 생명보험 가입 미스터리 그알 1351회로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윷잡이와 설계자 -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 편에서는 윷잡이와 설계자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 윷놀이 후 방화 살인 60대 사망자 명의 2억대 생명보험 가입 미스터리 추적을 통해 가면과 거짓말을 해부하고, 숨겨진 진실을 추적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윷잡이와 설계자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 윷놀이 후 방화 살인 60대 사망자 명의 2억대 생명보험 가입 미스터리 그알 1351회

 

 

돈내기 윷놀이를 하던중 지인의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한 남성이 자신을 수급자로 지정해 사망자 이름으로 2억원대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망 보험금을 노린 계획 살인 여부를 규명 중인 전남 고흥경찰서는 11일 살인 혐의로 입건한 A(62)씨에 대해 검찰에서 반려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4일 전남 고흥군 녹동 한 마을의 사랑방 구실을 하는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동네 선후배 관계인 B(71)씨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6명이 내기 윷놀이를 했지만 A씨가 순식간에 불을 질러 이를 제지하지 못했습니다. 일행들은 119에 신고하지 않고 불에 탄 B씨를 자신들의 승용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중환자실에서 4개월 동안 치료를 받다 지난달 20일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내기 윷놀이로 돈을 딴 B씨가 자리를 뜨려 하자 다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직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반려했습니다. 보완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이웃에 사는 B씨에게 생명보험을 가입시키고, 2억원 상당인 상해사망 보험금 수령인을 자신으로 지정한 경위를 파악했습니다. B씨는 이혼한 아내와 자녀 등 가족과 별다른 교류나 왕래 없이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담뱃불을 붙이던 중 실수로 불이 붙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방화 살인 혐의’ 60대, 사망보험금 수령인 사건 연관성 확인

 

그것이알고싶다 윷잡이와 설계자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 윷놀이 후 방화 살인 실종 후 미라가 되어 나타난 남자

전남 고흥의 평화로운 한 바다마을. 어선 수리를 업으로 하며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았던 유 노인은 트로트 가수를 닮아 ’태진아‘라 불렸다고 합니다.

이따금 식당에서 외상을 달고 막걸리 마시는 걸 좋아했다는 유 노인. 그런데 늦어도 다음날이면 외상값을 갚던 유 노인이 어느 날 마을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집도 비어 있고, 그의 오토바이는 밭고랑에 버려진 채 발견됐으며,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에게도 열흘이 넘게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실종된 지 13일이 되던 날에야 유 노인의 행방이 확인됐는데, 뜻밖에도 그는 광주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얼굴과 가슴, 양팔 등 온몸에 30% 가량의 위중한 화상을 입어 미라처럼 온몸을 붕대로 감은 채.

“그 피가 뻘뻘 시트가 다 젖어요. 머리를 끌어 안아주면 이를 뿌득뿌득 갈고... 가슴이 터지려 하고 마음이 아파...” - 유 노인의 아내

유 노인의 병실에는 ‘도토리’ 라 불리는 다른 동네주민 장 씨가 있었습니다.

‘도토리’ 장 씨는 자초지종을 묻는 가족에게 ‘윷놀이’ 를 하던 중 유 노인의 친한 동생인 황 씨가 실수로 난로를 넘어뜨렸고, 유 노인의 몸에 불이 붙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씨와 함께 불을 끄려고 노력했지만, 불운한 사고로 어쩔 수 없었다는 장 씨.

가족을 찾아온 황 씨 또한 난로를 넘어뜨린 잘못을 인정하고, 간병비를 포함한 치료비용을 부담하겠다며 가족에게 용서를 구했다고 합니다.

중증화상으로 투병하다가 사고 발생 136일 만인 지난 3월 20일 안타깝게 사망한 유 노인. 그런데 장례가 한창이던 그때, 경찰이 황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방화 살인 혐의’ 60대, 사망보험금 수령인 사건 연관성 확인

 

 

그것이알고싶다 부산 금정여고 체험학습 학교 폭력 동급생 술 먹여 처진 상태로 추락 얼굴 멍자국 정다금 사망사건 가해자 진술 및 사진 인스타 그알 1341회

 

그것이알고싶다 부산 금정여고 체험학습 학교 폭력 동급생 술 먹여 처진 상태로 추락 얼굴 멍자

그것이알고싶다 부산 금정여고 체험학습 학교 폭력 동급생 술 먹여 처진 상태로 추락 얼굴 멍자국 정다금 사망사건 가해자 진술 및 사진 인스타 그알 1341회로 이번 주 1216호에 갇힌 진실 - 정다

jeffreysays.tistory.com

그것이알고싶다 전남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 13명 공모자들 추악한 소문과 거짓말 그알 1348회

 

그것이알고싶다 전남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 13명 공모자들 추악한 소문과 거짓말 그알

그것이알고싶다 전남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 13명 공모자들 추악한 소문과 거짓말 그알 1348회로 이번 주 열세 명의 공모자들 - 추악한 소문과 거짓말 편에서는 전남 지적장애소녀 집단

jeffreysays.tistory.com

그것이알고싶다 JMS 시작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신촌 5형제 후계자 추적 정조은 목사 그알 1349회

 

그것이알고싶다 JMS 시작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신촌 5형제 후계자 추적 정조은

그것이알고싶다 JMS 시작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신촌 5형제 후계자 추적 정조은 목사 그알 1349회로 이번 주 JMS,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편에서는 JMS 시작 달박골

jeffreysays.tistory.com

 

그알 그것이 알고싶다 실화(失火)인가, 방화(放火)인가?

황 씨가 입원 중이던 지난 1월, 경찰에 익명의 첩보가 접수되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해 11월 4일 돈을 걸고 하는 내기 윷놀이가 벌어졌는데, 연달아 돈을 잃어 화가 난 황 씨가 실수로 난로를 넘어뜨린 게 아니라 유 노인을 향해 석유통을 던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황 씨는 내기 윷놀이를 했던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거라며 말을 바꿨다.

돈을 딴 유 노인이 자신에게 욕을 하자 기분이 나빠 석유통을 던진 것은 맞지만, 빈 석유통인 줄 알고 던졌을 뿐 휘발유가 튀었을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자신은 그저 담뱃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켰을 뿐인데, 30cm 정도 거리에 있던 유 노인의 몸에 불이 붙은 것이라며 억울해한 황 씨.

경찰은 황 씨를 방화 살인 혐의로 체포했지만,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황 씨는 풀려났다.

 

👉‘방화 살인 혐의’ 60대, 사망보험금 수령인 사건 연관성 확인

 

그알 그것이 알고싶다 # 유 노인의 마지막 윷놀이, 그날의 진실은?

마을 사랑방으로 불렸던 컨테이너 안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 CCTV 및 별다른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 남아있는 건 그날 컨테이너에 있었던 사람들의 진술뿐입니다. 유 노인과 황 씨를 제외하면 ‘도토리’ 장 씨를 포함한 4명이 전부다.

그런데 우리가 만난 세 사람은 황 씨의 말이 사실이라거나 화재 당시 정확한 상황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몇몇은 우리의 취재를 탐탁지 않게 여겼습니다. 남은 목격자는 ‘버버리’ 라 불립니다는 서 씨. 제작진은 그날 이후 자취를 감췄다는 농아인(聾啞人) 서 씨를 수소문 끝에 만나게 됐는데, 수어통역사를 대동해 만난 그의 대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밤에 오토바이를 타러 가는 유 노인을 황 씨가 붙잡아 데리고 왔어요. 데리고 와서 머리에 기름을 부었어요.” - 서 씨

화가 나 빈 석유통을 던졌고 우연히 담뱃불에 불이 옮겨 붙었다는 황 씨의 주장과 달리, 황 씨가 유 노인의 머리에 기름을 두르듯 직접 뿌렸다고 ‘버버리’ 서 씨는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서 씨는 황 씨가 30cm 거리에서 담뱃불을 붙인 게 아니라 유 노인의 몸에 라이터 불을 갖다 대는 걸 목격했다고 합니다.

상반된 주장 속 진실을 말하는 이는 과연 누구일까?

만약 서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나머지 세 명의 목격자는 왜 거짓을 얘기하는 걸까?

 

👉‘방화 살인 혐의’ 60대, 사망보험금 수령인 사건 연관성 확인

 

마무리

1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사건이 있었던 컨테이너 현장을 그대로 재현하고, 황 씨의 주장대로 빈 석유통에서 튄 휘발유에 라이터 불이 붙을 수 있는지 실험을 통해 검증합니다. 그리고 유 노인의 몸에 남은 화상 흔적과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실화(失火)와 방화(放火) 사이 진실을 추적합니다.

 

👉‘방화 살인 혐의’ 60대, 사망보험금 수령인 사건 연관성 확인

 

그것이알고싶다 윷잡이와 설계자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 윷놀이 후 방화 살인 60대 사망자 명의 2억대 생명보험 가입 미스터리 그알 1351회 다시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정보> SBS TV에서 방송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입니다. 1992년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995년 9월 23일 - 1996년 10월 7일까지 소재 고갈로 인해 약 1년간의 휴식기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1996년 10월 14일 방송이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2015년 9월 5일 방송 23년째인 이 날짜를 기준으로 방송 10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공식영상, 회차정보, 출연진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윷잡이와 설계자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 윷놀이 후 방화 살인 60대 사망자 명의 2억대 생명보험 가입 미스터리 1351회 다시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중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programs.sbs.co.kr

【 안내 】

※ 현지 업체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 메뉴 항목과 가격은 각 매장의 사정에 따라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

댓글